자유게시판

해마다  잊지 않고

김기태 선생님께

가슴에 있는 감사의 마음을 모아드리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길에 참석은 못해도

감사와 축하의 마음에  한 자리 더합니다.

To sir with Love ~~~

아 ! ~~~~
눈 앞에서 노래를 불러드리는 듯
감동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김기태 선생님께
그리고,
세상에 모든 선생님들께 
또
공자님께 감사를 _()_

염주실님~

예전에는 한번씩 대구에 입성하시더니...
데끼님으로 바꾸고는 영 걸음이 인색하군요.

언지 대구에 한번 내려오소서
여럿동무들이  버섯발로 환대하리라...ㅎ

사진의 비원님의 모습이 새신랑 처럼 풋풋하시고 행복하십니다 ^^
덩달아 수수도 ~~~ㄹㄹㄹ


집떠나 개고생 했던 수수를 수수 자신의 집으로 인도하신 비원님
최고의 스승님 이십니다 !!!
 만수 무강 하옵소서 (*)

과메기님 ~~~
수수도요 ^______^
데끼님 보다 한발 앞서 달음박칠꺼예요
(근디 데끼님  봉 다리가 겁나게 길던데...ㅋㅋㅋ)

도덕경 식구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끄 부끄 ^^

제가 뒤늦게 철이 들어서,
돈 버는 일에 정신을 쏟으며
동분서주 하느라 대구 입성이 많이 인색해졌습니다.
통촉하소서 ^^

버선발로 환대해주신단 말에
어깨에 힘이 불끈 솟고
무한히  행복해집니다.


고향에 곧 가겠습니다. (^____^)

수수님 달음박치실 때
데끼는 수수님 옷자락 잡고 따라갈께요.
(제가 겉모양만 봉다리니까 걱정마세요. ㅋㅋㅋ,아님 수수님을 업고 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