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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한국 모임 홈페이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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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ace (173.♡.0.219) 댓글 0건 조회 5,014회 작성일 10-07-0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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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목소리를 직접 받아썼다는 책들이 무수히 많지만, 『기적 수업』은 금본위 화폐와 같다. 책은 새천년을 위한 성서로까지 여겨지는데, 이런 말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책은 성서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고, 너무 방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성경에 나오는 말투와 인용법을 채용하고 있지만, 비유 대신에 명확한 논리와 엄격한 대비로 독자들의 마음을 바꾸려 하고 문장이 아름답다.

독자들 중에는 책에 나오는 기독교 용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종교에서 발견될 있는 보편적 진리를 표현하고자 사용된 형식에 불과하다. 기독교 문헌을 자주 언급하지만,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책이 신성모독적인 뉴에이지 사상과 결합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주류 종교들도 인간 저자를 통해 신의 지혜가 직통으로 전달되었다는 주장 때문에 이런 유의 책을 배격하는 앞장선다. 그러나 거의 모든 종교가 이런 식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던가? 특별히 주파수를 맞춘 개인이 신의 말씀을 직접 받고, 나중에 추종자들이 그것을 조직적인 수행 체계로 바꾼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근원이 신이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책을 열린 마음으로 읽어본다면 여기에서 뭔가 영감 같은 것을 받지 않을 수는 없다. 갑작스러운 깨달음이나 이해라는 의미에서 기적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그런 기적이 어디에서 오는지 있을 것이다. 모든 종교는 만물이 서로 분리되었다고 보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며, 우리가 신과 하나임을 깨우칠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고 가르친다.

기적 수업』은 우리가 높은 힘에 자신을 일치시킬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정상적임 확인해주고, 삶이란 결국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있는 영적 법칙을 이해하는 교과 과정이라는 놀라운 생각을 전해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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