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어떤 스치는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우 (203.♡.38.89) 댓글 0건 조회 6,181회 작성일 10-07-24 07:58

본문

해결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너무 아팠다.
너무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다해도
문제가 해결될듯 될듯 되지 않았다.
안타까움만 더해 갔다. 아 아 어떻게
하면 이 파국을 막을 수 있을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날로 흉폭해졌고
나의 논리와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는 먹혀
들지 않았다. 이러다가는 모두가 자멸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심한 공포와 두려움
에 휩싸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눈물만이..
절망만이.... 깊은 어둠만이...
절망 그리고 절망, 좌절 그리고 좌절, 어둠 그리고
어둠... 아 아 이대로 끝인가?
.
.
.
(흔들어 깨우며) 오빠 엄마가 밥 먹으래!
(잠에서 깨며.. ) 어? 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8건 12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88 공자 6682 10-07-29
3187 새우 5129 10-07-29
3186 새우 6078 10-07-27
3185 새우 5813 10-07-27
3184 일념집중 6554 10-07-26
3183 새우 5136 10-07-25
3182 최영훈 5487 10-07-24
3181 공자 5936 10-07-25
열람중 새우 6182 10-07-24
3179 새우 7926 10-07-23
3178 새우 8260 10-07-21
3177 김영대 6578 10-07-19
3176 김재환 13843 10-07-18
3175 無心 8080 10-07-18
3174 권보 6994 10-07-17
3173 새우 6397 10-07-17
3172 권보 7005 10-07-16
3171 공자 15830 10-07-16
3170 김윤 7017 10-07-16
3169 공자 14886 10-07-15
3168 새우 5616 10-07-14
3167 김경태 5258 10-07-13
3166 공자 6499 10-07-12
3165 권보 6670 10-07-11
3164 elbe 7986 10-07-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530
어제
12,981
최대
18,354
전체
5,767,82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