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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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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7건 조회 8,564회 작성일 11-11-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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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거나 혹은 전부 이거나.....

그 중간은 없다.

댓글목록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댁의 부인만 댁의 알몸과 섹스취향을 알면 되는 것 아니오?
다른 여성들이나 어린 여학생들도 댁의 소유물로 보이는 모양이구려.

깨달은 이들이 내 것의 범위를 부분이 없다라고 말할 때는
자신의 몸을 포함하여 물질이나 다른 사람, 외적인 환경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제 뜻은 전혀 그렇지 않는데 각설탕님께서 그런 의도로 보셨다니...
제가 사과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어쨌든 죄송합니다.
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려서....
하지만 저의 솔직한 행동에 대해서 각자 나름대로의 버릴것 버리고
취할 것 취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가지신 분들이라서 사료되기 때문에
비원님이 여기게 글을 쓰지 말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여기는 부자유게시판이 아닌 이상...
제 마음이 가는대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님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든 것을 사과드리오며...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제 글을 읽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참~~~~ 그리고...
님의 댓글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점은....
님을 무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제 머리에 든 것이 없어서 뭐라 적절한 대응할 말이 궁색해서
답변을 하지못한 점 사과말씀드림니다.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감사합니다.

님의 글에는 열정과 선의가 비록 담겨 있더라도
다른 분들을 오해하게 만들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위해 사랑을 펴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성찰을 통해서 완전한 자아를 찾은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님의 표현대로 깨달음은 책이나 머리에서 나오는 것 아니지요. 
독이 차면 물이 넘치듯 완전한 자아를 이루면
사랑이란 말 한마디 안해도 모든 이들이 사랑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님의 건투를 빕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진심어린 충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쓴 나이깨-'나는 이렇게 깨달음을 얻었다'라는 책이 있는데
각설탕님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문자로 주소 보내주세요.
010-9555-1165

혹시 이 글을 보신 분들 중에 책이 궁금하신 분은
주소 보내주세요.
제 카페에서는 이 책을 15만원에 팔고 있는데...
각설탕님께 보내는 김에 선물로 그냥 드리지요.....^^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그리고....
심심하실때 제 카페에도 놀러 오세요.
정식으로 초대하지요...^^
네이버 카페 '파르재마을'입니다.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깨달음의 체험은 바람같아서 스쳐지나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음챙김을 놓치지 않고 망상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본성을 체험했다고 해도 작은 복덕을 자랑하지 않도록 하고
평온하고 자비롭고 침착하고 청정하게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안밖의 경계가 없는 완전한 평등을 깨달았다고 한다면 내세울 나도 없고,
어떤 철학이나 논리, 주장도 없기에 세상과 다툴 일도 없다고 합니다.

* 님에게만 드리는 말이 아니라 제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님이 주신다는 책은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쉼없는 노력으로 아름다운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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