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만씨.


동영상 재미있게 보았어요.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놓았네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더 많다는 걸 이럴때
알게 되곤 하지요.
그러니 세상엔 탐험 거리가 많은 셈인가요? ㅎㅎ
이런 세계가 어떻게 이렇게 존재 하는지,
나라는 인간은 어떻게 생겨나 이렇게 숨쉬고 살고 있는지
신기한 것 투성이에요.
숙세동안 공부하고 경험한 기억들이 다 떠오른다면
모르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테지만요.
아마 부처님은 그래서 온 우주에 대해 능통 하셨는지도 몰라요.
이건 순저히 제 생각..
아무튼 좋은 동영상,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옛날에 과학서적에 심취되어있을때 우리존재의 몸,장기등등이 전자로 구성되어있다고 배웠어요..
그 전자의 회전이 너무나 빨라 고체처럼 고정된것처럼 보이는거라고 그렇게 배웠어요..
그래서 전자를 우리의 행동이나 몸으로 이해할수있었어요..
같은패턴만반복하다가 수십수억번의 다른패턴의 회전이 일어나면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고했는데
그래서 변화도 시간이 걸리나바용..

디디님은 처음뵜는데도 게시판에서 제이름불러주시면 참 정답게 느껴져요..감사해요~
맞아요..삶에는 모르는것도 많고 신기한게 너무많고 배울것도 많고 할것도많고 거대한 학교같아요~
칼융이 노자를 보고 현명하다고 했어요..자신의 자서전에서..나이를 먹어갈수록 더욱 흐리멍텅해진다고
모두들 안다,안다하지만 자신은 점점 알수없어진다고 그런 대목이 칼융자서전에 있어요..
그런면에서 노자는 진정한 지혜를 갖춘자같다고 감탄하던 대목이 생각나요..

그거보고 순진한전 그래 몰라야되!!하면서 모르는척했지만 속으론 '나안다!!나안다!!'하고 다녔어요..ㅎㅎㅎ
전 참 잘속고 순진한면이 있는것같아요..책읽고 이거다!!저거다!!그런행위만 얼마나 많이했는지 지금생각하면
그래도 잘산거보면 신기해요..그래도 이전보단 분별하는힘이 생겼어요...외부의것에대해서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정말좋아요..디디님 이름불러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무슨 실험인가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 하니 괜찮은 글이 있어 가져옵니다.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7473

태준님 자료감사드려요~^^ 바운딩도 올려주시고 넘 좋아요~ㅎㅎ
즐거운 학교생활되길 바래요~방학인가?저도 학교다닐때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