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녹취자료실에 정태기교수님의 강의4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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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대 (59.♡.72.71) 댓글 4건 조회 15,822회 작성일 10-08-14 15:22본문
이전에 어떤 분이(공자님?) 이곳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강의 4편 들어 본게 저도 전부입니다.
강의가 혹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녹취를 해서 올렸습니다.
누구나 이런 저런 상처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사는 것은
어릴 적 받은 상처가 원인이라고 이분은 진단합니다.
어릴 적 상처가 치료되지 않으면 문제 해결이 힘들다 합니다.
이분은 어릴 때 별명이 재봉틀이었다 합니다.
사람들만 만나면 덜덜 떠는 재봉틀이 된다고 합니다.
어릴적 부모님의 불화가 원인이었다 합니다.
부모님이 싸우면 어머니는 몇 달간 사라집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무섭습니다.
싸우기만 하면 어머니가 눈앞에서 사라지다보니
화난 아버지 얼굴만 봐도 무서움을 느낍니다.
이런 기억이 고스란히 무의식에 저장됩니다.
세월이 가면서 몸은 어른이 됩니다.
그러나 내면의 어린아이는 꽁꽁 냉동된 채 자라지 않고
그냥 그 상태 그대로입니다.
만나는 사람 모두가 아버지처럼 무서운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 대목에서 김기태 선생님과 많이 닮아 있지요?
지독한 사회 공포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분은 이 모든 장애들을 극복하게 됩니다.
재봉틀에서 무대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이지요.
더 하게되면 강의가 재미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재미있게 잘 하십니다.
불자님들은 하느님 예수님대신 부처님으로 바꾸어서 들으시면 되겠지요.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김영대님
시간가는줄 모르게 강의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함께 웃다 함께 울다하면서요....
정교수님은 모르지만 김영대님의 열정적인 나눔의 마음을 알고있던 터라 좋은 말씀이겠지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유전자 공학과 치유와 믿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눈을 뜨면서 다시 잠이 들때까지 절대 긍정의 사랑의 메세지가 자율 신경을 튼튼히 하여, 좋은 여섯가지의
홀몬을 분비하여, 그 홀몬들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에너지로 변하고 , 에너지는 열과 빛으로 화하여 우리의
몸과 맘을 치유한다는 말씀에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대님
그리고 치유의 빛을 나누시는 정교수님과 각자의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103.130) 작성일
예 수수님 저도 이 강의 참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저도 시간만 나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늘 마음속으로 욉니다.
그러면 6섯가지 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수수님 감사합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저도 감명깊게 보았읍니다
10월 전국모임에
정목사님을 초청해서 김선생님과 함께 강의를 듣는다면
많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군요.
참고로 정목사님의 더많은 강의를 듣고자 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http://chci.or.kr/tt/board/ttboard.cgi?db=vod&s_mode=def&s_cate=1&s_key=13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8.♡.131.108) 작성일
덕분에 더 많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