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가 바로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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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131.51) 댓글 0건 조회 6,066회 작성일 10-09-02 12:57본문
글로 볼때는 참 점잖고 자상한 성자의 이미지가 그려졌는데
실제 동영상으로 보니 성격이 괄괄한 중국의 선사 같군요^^
Love is not just a word
IT's the knowledge that I am
이 생명의식이야말로 신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랑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없다면 우주도 없고 신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바로 현존-사랑-신입니다.
성 요한이 '신은 사랑이다'라고 했을 때 실재의 전체성을 의식하고 그렇게 말했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가 의도한 것은 그자신이 순수한 주관성이자 본체로서 신과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며 신인 생명의식 안에 머무는 이는 신 안에 머물고 신도 그 안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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