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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디 (121.♡.44.184) 댓글 2건 조회 5,601회 작성일 11-12-10 20:23본문
우연히 알게 된 음악인데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어서 올려요.
조용한 겨울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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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4.170) 작성일
디디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내가 쉴 곳은 오직....
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잘 계시죠?
성탄이브때 뵈어요~~~
디디님의 댓글
디디 아이피 (121.♡.44.184) 작성일
선생님
이 노래 참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와 제 내면의 소리 같은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요.
여기서 '너'란 바로 저 자신을 일컬음이겠죠.
산청 모임 가고 싶었는데 결국 못갔네요.
어제 저녁 부터 감기에 걸려서(아들램에게 옮은 듯..ㅋ)콧물이 줄줄~ 머리는 띵~해서
이틀 동안 먹고 자고 하면서 집안에만 있었어요.
선생님 검진 결과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별탈이 없으시기를 바래요.
대구도 겨울에 눈 많이 오고 추운 곳인데
감기 조심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모처럼 성탄절 이브가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