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임이 풍성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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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15.101) 댓글 13건 조회 6,990회 작성일 10-10-10 23: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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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59.♡.241.161) 작성일
집에 와서 쓰러져자고 일어나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모든게 너무 너무 낮설게 느껴지는것이 ...겨우1박2일인데 참 오묘하네요.주말마다 Sammy와 1박2일로 여행을 자주 다녔어도 이런기분은 아니었는데 문득 모든게 새롭고 신기합니다.(딱 요느낌은 2년전 한돈천 들여 Sammy하고 유럽하고 지중해 3주돌고 와서 느꼈던 그건데 이번엔 참 싸게 한번 먹었네욤ㅎㅎ) 사실 도덕경모임믈 제외한 그동안 대부분의 만남이 뚜렸한 목적과 의도 또는 비지니스적인 성격이어서 간만에 참석한 전국모임에서 첫날에는 지난날의 감믈 거의 잃고(?ㅋㅋ) 어찌해야할지 좀 헷갈렸습니당.쑥스럽고 약간 민망하고 멍하고..진짜 후회됩니다..컨디션 조절을 잘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수있었는데...으흑 ...좀비같던 저를 잊어주시고 예쁘고 천진난만한 우리 귀염둥이 콩아(Sammy)만 기억해주셔요..
을수형님과 사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모든 ㅡ음식점 초이스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형님들,언니들, 아우님들...Sammy 말처럼 A few good people입니다.
p.s- 제가 혹시 술먹고 한 망언내지 망동은 2010.10.10일자로 유효성이 소멸되오니 기억저장에 착오없으시길 ..제발!!!!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19.♡.53.196) 작성일
와아~ 아리랑님!!!
근사한 모임을 우리 모두 만들었어요 ^^
특히 식구들을 어떻하던 편하고 맛있게 보내기 위해 요람을 만들어 주신 규리님과 아리랑님께
감사 드림니다
미국에 들어가면 자세 히 맘ㅇㅡㄹ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참, 무연님 수수하고 약속한거 잊지 마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하늘만큼 땅만큼~~~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45) 작성일
많이 피로하실텐데, 벌써 후기를 써놓으셨네요....
참 듬직한 아리랑총무님...
덕분에 참 좋은 곳에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특히 사모님 덕분이지요? ㅎㅎ
사모님도 아름다우시고, 아이들도 참 밝고....
행복의 극치를 향해 가시는 모습이 보기 참 좋았습니다.....
특히, 그 덩치에 눈시울 적시는 모습은
저같은 메마른 가슴에도 단비를 뿌려주더군요...
멋지셨어요..
無心님의 댓글
無心 아이피 (125.♡.49.75) 작성일
^-^ 아리랑 형님~ (형님이라 불러도 되겠죠?)
매번 감사드립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미영아 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해~ 와주어 너무 고마워()
수수누님이 오셔서 넘넘 좋았습니다.
다음엔 언제 뵐 수 있을지?
모처럼 나들이 행복하세요.^^
일념집중님 감사합니다.
언제 연이 되면 또 뵙고 싶네요.
유일아 당근이지~
나도 고마워()
소년 같은 모습이 마음에 남아 아내와 이야기 하곤 했다.
언제든 전화 해~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8.88)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14.169) 작성일
애愛 많이 썼다, 을수야.
규리씨도 넘 고맙고.
음식맛을 직접 보며 식당을 예약했단 말씀에 가슴 뭉클할 만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마음 마음들이 모두 합하여
정말 행복했던 1박2일간의 전국 모임....
감사하고
오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래향님의 댓글
여래향 아이피 (119.♡.12.69) 작성일부산 싸나이~ 김총무님 잘 가셨는교? ㅎㅎㅎ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59.♡.232.155) 작성일
을수야 참 수고 많았다.
닭편육을 내가 좋아한다고 각별히 챙겨주시던 규리님 ^^ 고맙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왔다. 참 고맙고 감사하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김기태 선생님은 참 복도 많으신 분입니다
이렇게 사람좋고 든든한 총무가 있으니 말입니다^^
김경태님의 댓글
김경태 아이피 (125.♡.142.168) 작성일
총무님!
이렇게 멋진 전국모임을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제까지 정말 맘 좋은 총무님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그 큰 덩치에서 아내를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을 보면서
아! 정말 순수한 분이라는 걸 새쌈 느끼게 하면서
저의 마음을 울리신 총무님!
저와 같이 나이도 비슷하고 전국총무, 부산총무 뜻을 모아서
상처받은 영혼 구제하시는 기태쌤 보필하는데 일조 하도록 합시다.
총무님! 화이팅!^^
김경태님의 댓글
김경태 아이피 (125.♡.142.168) 작성일
부산까지 내려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졸음이 어찌나 오던지 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1시간 자고 내려 갔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전국 모임 너무 즐거웠고 다음모임에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싸랑하는 기태형님, 권보형님, 여래향님, 공자님, 부산총무님 ~
감사~ 감사~
조선생님을 깜박 했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