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임을 끝내고 다시 산골의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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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주노자 (175.♡.50.135) 댓글 19건 조회 7,060회 작성일 10-10-11 12:49본문
댓글목록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45) 작성일
ㅎㅎㅎ
너무 재밌었어요...원주노자님....
확실히 강단에 서서 강의를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대중들의 심리상태를 예리하게
포착하시면서, 느긋하게 가려운 데 긁어주시는 모습이 참 예술이었습니다.
하느님이 원주노자님께는 아픔을 개그로 승화시키는 능력을 선사해주셨나봐요...
덕분에 많이 웃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無心님의 댓글
無心 아이피 (125.♡.49.75) 작성일
^-^ 형님~
파란 하늘로 날아가는 뻐꾸기가 떠오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상규에 글을 보면 맘이 따듯해져 제이에 김기태샘 같다.???
너의 맘 너무 고마워() 상규야~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힘들게 오셨는데 재미있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지금도 좋은 한의사이시지만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훌륭한 의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잘생기고 마음이 예쁜 싸랑하는 동생.....
여러가지로 감사해......
동생은 정말 따뜻한 선생님이 될거야...........
벌써 보고싶다......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형님 고맙고 싸랑합니다...
그외에 또 뭐가 필요하겠어요!!!!!!!!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8.88) 작성일헤어 스타일이 멋진 조샘입니다. 함께 한 시간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14.169) 작성일
상규 너로 인하여 더욱 재밌고 풍성했던 전국 모임이었다.
그렇게 사회를 잘 볼 수가~~!ㅋㅋ
그리고 모두의 진심어린 마음들이 하나로 흐를 수 있도록 잘 인도해 주어 고마워.
네 말마따나 이젠 세상으로 보란 듯이 나갈 때가 된 것 같애.
우리 상규, 화이팅!
다시 한 번 네게 고마움을 전하며....
너를 사랑한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211.♡.192.176) 작성일
미국에서 오기전 부터 수수 맴를 설래케 했던 사이비 교주 비스므리 생긴 원주 노자님 ^^
애벌래의 고통의 고치 시간을 지나 멋지게 나르는 뻐꾸기가 눈이 부시었습니다
이제는 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 처럼 부둥켜 안고 그 속에서 자신을 만나는 그 무한한 가능성에
미리 머릴 조아림니다
부디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수수도 잊지 마시고 기억해 주소서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얼굴이 잘생기시고 편안해보여 참 좋았습니다...
꼭 다시 뵙길 기원해봅니다..........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형님의 칭찬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오늘은 실타래처럼 얽혔던 공부가 왠지 터질것 같네요...
우리 늙어서도 아름다운 형과 동생으로 살길 기도,기원,소망해봅니다.
싸랑합니다.......형......형......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우리동네에 수수님처럼 따뜻하고 카리스마있고, 말이 통하는 누님 한분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이나 공부하다 문뜩 생각나서 아무때나 찾아가도 큰 웃음으로 반겨주며, 세상살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면 참 좋을텐데......
한국에서 남은 일정,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전 옥수수는 잊어도 수수는 절대 잊지 않습니다. ㅋ ㅋ(옥수수농사 실패한적 있음)
싸랑해요.........수수님.........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59.♡.232.155) 작성일
상규야,
너의 멋진 데뷔~~
축하하고, 너의 수고 덕분에 많이 많이 웃고 와서 아귀가 얼얼하다. 고마워~~
너의 밝고 활기차고, 네가 내게 알려주지 않아 궁금하지만 무엇보다 희망을 가지게됬다는 얘기에 감사하는 맘 가득하다.
김경태님의 댓글
김경태 아이피 (125.♡.142.168) 작성일
원주노자님! 감사합니다
부산총무직을 2년 더 연장시켜줘서..ㅎㅎㅎ
이번모임에서 너무 밝아지고 편한해진 얼굴에서
이제 세상으로 나와서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줄수있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주노자님 말대로 고고씽~~ 하십시오!^^
다음에 만날때는 형,동생하면서 지내기로 합시다! 화이팅^^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19.♡.107.17) 작성일
ㅋㅋㅋ 뻐꾸기 노래 맞쬬 ~
근데 수수에게는 그 뻐꾸기가 진심어린 노래라는거 알아요 ㅋㅋ
수수는 사이비 사주관상쟁이 이걸랑요
원주 노자님 옛날에 생긴 눈썹 양미간에 생긴 팔자주름 이젠 없어질꺼예요 짠!
자신을 싫어할때 찐하게 생겼다가 자신을 사랑하면 사라지는 거울같은 팔자 주름~
우리의 다음 만남이 버얼써 기다려 집니다
사랑해요 이쁜 원주노자님~~~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고마워요.................형..
아귀가 얼얼하나니 너무너무 아귀찜 먹고싶다..
내고향 군산에 끝내주는 아귀찜을 한입먹고 쐬주한잔 마시며
형과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면 그곳이 바로 천국인데.............
형때문에 괜히 군침만 도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다음모임에 5명이상 실적 못올리면 옷 벗을 생각하세요...ㅋ ㅋ
(사이비단체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려나?)
나이를 정확히 모르겠는데, 얼굴로 판단컨데, 40쯤 보이니,
제가 당연히 형이 되는건가요?????????? ㅋ ㅋ..... ㅎ ㅎ........
칭찬에 감사하며, 늘 행복하세요.....동생, 아니 형인가!!!!!!!
행복한나무님의 댓글
행복한나무 아이피 (115.♡.218.94) 작성일
원주노자님 행복하게 사모님께 뻐꾸기 날리시는 말씀이 심히 부러웠습니다
내내 그렇게 뻐꾸기 날리소서..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행복한 나무님은 어떤분일까 하고 모임에 왔던 분들을 한명씩 떠올려봅니다.
이런 예쁜 닉네임을 쓰는 분은 누굴까 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모르겠네요
감사하고, 늘 행복하시길 집앞의 큰산님께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