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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념집중 (211.♡.129.244) 댓글 7건 조회 5,499회 작성일 10-10-13 12:07본문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19.♡.107.17) 작성일
일념집중님
비원님이 일념집중님께 특별한 침맞으셨다고 자랑하셔서 수수도 부러웠습니다
수수도 한대 맞아야 되는건데 ㅉㅉㅉ
만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근데 너무 잘생기셔 영화배우줄 알았어요^^
음,그냥 고맙고 감사합니다 일념집중님~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247) 작성일
으...별말씀을....
저도 미모의 수수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아메리칸스타일로 뽀뽀를 못해드린 것이 끝내 마음에 아쉬움이..ㅋㅋㅋㅋ
한국에 머무르시는 동안 체력관리 잘 하시면서
맘껏 누리시길 바랄께요..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일념집중님
그렇게 전국모임에서 뵌 것도 반가운데
수수님의 말씀처럼, 정성스럽게 침도 놔주시고
또 이렇게 약도 보내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념집중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처럼
'호흡'도 열심히 하고, 보내주신 약도 정성스럽게 먹어
더욱 건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ㅋㅋ 지금은 웃음이 나네요.
그땐 지나치는 차만 보면 손을 번쩍 들곤 했는데~
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념집중님 늘 건강하십시요^^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247) 작성일
쩝, 쑥스럽습니다.
이번 모임을 다녀오고서 여러가지 사념들이 두둥실 뇌속을 흘러다녀서
가만히 그 사념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비법은 없다
너 자신
이 두마디가 머리속을 빙빙 돌며 떠나질 않습니다.
그동안 스스로 이 공간에서, 그리고, 책에서 많은 언어들을 접한 탓으로
매너리즘에 젖어 있던 탓인지, 딱히 새로이 질문할 꺼리가 떠오르질 않아, 한마디 질문조차 못해보고
모임을 마쳤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예습 좀 해갈것인디,
예습을 안하니, 강의를 들어도 도통 제가 무엇을 알았고, 또 모르는지 그걸 모르겠더만요..ㅎㅎㅎㅎ
예습안하고, 강의만 들은 폐단입니다. ㅎㅎ
하필 모임있는 지난주에 어찌도 정신을 쏙 빼놓은 일들이 생기던지,
아마 아직 준비가 안됐으니, 욕심내지마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봅니다.
어쨌든 가슴에 자연스레 꽂히는 화두를 안고, 서서히 그 맛을 음미해보고 있습니다.
그 맛이 담담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질리지도 않고, 씹을수록 맛이 계속 우러나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난 나다
그들처럼 될 생각마라
석가는 석가고,
예수는 예수고,
노자는 노자고,
김기태는 김기태고,
난 나다
흉내내지마라
이런 생각이 자꾸 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내면속으로 좀 더 깊이 잠수타고 들어가보려합니다.
잠수하다 빠져죽을까 겁나, 쭈뼛거리던 형국이었는데,
용기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뵙게되면, 내면여행담에 대해
함께 얘기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247) 작성일
ㅋㅋㅋ 어쩌면 그때부터 저는 아리랑의 인내심을 시험해보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더불어, 저의 인내심도 시험하고 있었지요...ㅎㅎ
끝까지 참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둘만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땡큐 베리머치....
행복한나무님의 댓글
행복한나무 아이피 (115.♡.218.94) 작성일좋으신 분들이 넘쳐나는 도덕경 모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