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海 (180.♡.34.160) 댓글 1건 조회 6,884회 작성일 11-12-19 10:58본문
아름다운 코이카에 합격 발표가 있을때,
난 꿈인가 생시 인가 했다.
그때 내가 오래도록 믿고 의심해 왔던
주님께 온전히 순응 했었다.
주의 뜻 대로 하소서! 당신의 종이 여기 있사옵니다!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 했고, 그다음의 많은 날들도 두렵지 않았다!
그져, 펼쳐진 대로 가면 될 뿐 이었기에....!
처음으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기내식과....수많은 주님..들!
그렇다고 내가 술을 좋아하는건 아닌데도
다른 항공사에서 잘 주지 않거나 조금 주는 것을..
대한항공은 병째 들고 다니면서 와인? 또는 비어? 하고 묻는다.
비싼 화이트 와인을 두 글라스나 완샷하고 나니
눈에서 붉은 빛의 레이져 광선들이 쏟아져 나왔다...!
붉은눈의 여전사.....!
그 모습으로 나는 인도네시아와 조우 했다.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202.♡.83.154) 작성일
우헤헤헤헤~~~
왕~ 웃기다.
역시 주님이 짱.
주님뜻대로 하시옵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