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왜 아무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히피즈 (220.♡.133.7) 댓글 3건 조회 7,730회 작성일 12-01-22 08:40

본문

먹고 놀아도 좋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어도 좋다고
말해주지 않았나.
씨발.
일하기 싫단 말이야~
학교가기도 싫었고
유치원가기도 싫었고
구구단 외우는 것도 싫었고
왜 왜 왜
학교 갈 필요없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일하러 갈 필요없다고
억지로 하기 싫은 일 할 필요없다고
되지도 않는 수행할 필요없다고
좀 놀자 응??
좀 놀면 안되겠니?
한 번 사는 인생 좀 빈대처럼 기생충처럼 나무늘보처럼 쫌쫌 쫌 살면 안되겠니?
그래, 내가 허락한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자, 권승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고 내가 허락하마.
빈대 천만번 사용권을 허락한다.
변화할려고 지랄염병했지?
어설프게 몸부림쳤지?
씨팔 하나도 안됐어. 그게 정상이지? 응응? 그래? 응?
나는 그냥 나일수밖에 없어.
아직까지 석가모니가 꼬신다. 씨팔 어떻게 하지.
아직 병이 덜 나았나.

댓글목록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승유야~~~~
이 모두가 너 스스로 널 믿지못하는 것이 원인이란다
더 이상 남 핑계 대지마라...
세상에 널 받아줄 사람 아무도 없어...
세상사람 모두 자신이 어떻게 세상에 비춰질까?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너에게 그 어떤 말을 해줄 여력이 없어
너나 비원이나 아무개나 별 차이없어...
널 구원할 자는 오직 너 뿐이란다
이런글을 쓴다고 누가 너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 아무도 없어...

히피즈님의 댓글의 댓글

히피즈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아무개, 충고는 고마운데 게시판에 그냥 글 좀 쓰면 안돼?
누구한테 관심 끌자고 이러는 거 같애?
당신이 느낌대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싸지르듯 나도 한번 싸질러 봤어.
기분이 찝찝하네.
암튼 댓글은 새겨 듣겠소.
물론 내 맘에 새겨지는 만큼만. ㅋㅋㅋ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잘 생각 한거야~~~~

Total 6,285건 1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35 공자 6726 10-11-22
3334 바다海 5757 10-11-22
3333 바다海 7000 10-11-22
3332 수수 6487 10-11-22
3331 김영대 9386 10-11-21
3330 원주노자 9759 10-11-20
3329 바다海 6229 10-11-19
3328 김경태 5652 10-11-19
3327 바다海 8844 10-11-18
3326 뱃사공 5343 10-11-18
3325 Now 7929 10-11-17
3324 지족 6137 10-11-17
3323 공자 15323 10-11-16
3322 뱃사공 10035 10-11-15
3321 아리랑 8696 10-11-15
3320 김경태 6074 10-11-15
3319 공자 15284 10-11-15
3318 공자 6789 10-11-14
3317 지족 13594 10-11-14
3316 공자 7270 10-11-13
3315 바다海 6023 10-11-10
3314 공자 6009 10-11-11
3313 원주노자 5892 10-11-09
3312 아리랑 8097 10-11-09
3311 수수 5595 10-11-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461
어제
6,486
최대
18,354
전체
7,284,09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