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i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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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131.51) 댓글 4건 조회 15,349회 작성일 10-10-27 20:14본문
어제는
수연 수수 수자매, 데끼님등 미모의 아름다운 여인들과 함께 어울릴수
있는 기회를 얻은 억세게 운좋은 날이었지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맛잇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대화도 나누면서
그야말로 구하지 않는삶 완전한 자유를를 경험했답니다.
특히 수연 수수님께서
요즘 번창일로에 있는 떢볶이-락미 와 지리산 매실 족발집을 친히 방문하시어
사업이 번창하도록 축복도 해주시고 함께 음식도 먹으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회원들에게 격려를 해주셨지요 .
수수님은 가끔 박근혜씨 비슷 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용한 미소속에 강력한 포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
언뜻보면 목소리와 외모도 참 닮앗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구가시면 인기가 좋을듯 해요^^
요즘은 도덕경 생활이 참 좋아요
이나이에 미인들과 자주 등산도 같이가고 좋은음식도 같이먹고
사랑도 듬뿍받으니
(일부 남성회원들의 따가운 질투어린 시선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
도덕경 회원되길 참 잘햇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함께해요 도덕경 -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댓글목록
행복한나무님의 댓글
행복한나무 아이피 (115.♡.218.126) 작성일
확 웃으시는 진선씨 ~~~~~~~~넉넉한 웃음 보고 파요 ~~ 한번 뵈어요
수연님 수수님 데끼님~ 공자님 맛있겠다 쩝 ~~~~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행복한나무님도 한번 뵈어요
11월 등산모임에서 함께 맛있는거 먹으면서 활짝 웃으세요 ~~~~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127) 작성일
수수님이 진선씨 집에 가셨군요.
항상 웃으시는 진선씨의 모습은 여전하십니다.
제가 볼때 저 집은 진선씨의 웃는 모습이 최고의 메뉴입니다.
두어 달 전 이 곳 락미에 갔었을 때
진선씨의 가슴 따뜻한 환대 참 고마웠습니다.
집밖 멀리까지 나오셔서 손 흔들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2.5) 작성일
공자님이 계셔 수수에게는 많은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
섬세하시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올려 주시는 글에서 음악에서 특히 아름다운 여인들이 저 처럼 그럴것 입니다
그날 정식 사진기도 없으셔 폰에 달린 카메라로 이렇게 예뿐 추억을 담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예뿐 수연님, 데끼님 보다 수수를 더 예쁘게 찍어 주시어 더 더욱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