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철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폭, 깊이, 궁극적인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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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당 (59.♡.170.39) 댓글 6건 조회 5,365회 작성일 10-11-06 17:25본문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10.♡.28.120) 작성일일단은 우선 재미있으니까 하겠지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2.5) 작성일
미안해요 왕당님^^
수수도가 아니라 수수는 으로 정정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길이니 제대로 안된 길이 라기 보다 수수가 놓치고 살았던 노파심 일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수수는 왕당님의 조금 다르게 생각 하는 측면도 좋습니다
참, 한국에 초등 학교 교사인 훌룡한 제 동생이 있는데
구하기 어려운 자료를 왕당님이 올려 주셨다고 고마워 했습니다
아마, 아이들에 관한 자료였는데 틈나는데로 저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목숨보다 가치가 인간에게 더 중요하다-소크라테스..황장엽씨의 선택이 참 많은 생각을 일으켰었는데요( 수많은 피붙이들의 죽음이 그의 선택에 좌우되었기에..)모르겠습니다. 뭐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왕당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맛있는 문사철심리...등등을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10.♡.28.120) 작성일
'예리한 비수' ㅎㅎㅎ
수수님도 당하셨군요. ㅎㅎㅎ
비원님에게 당하면 약도 없지요. 응급실가도 소용이 없어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비원님보고 다들 인상좋다고 하시고 너무 선하다고 하시는데, 겉만 그래요. 비원님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ㅋㅋㅋㅋㅋ
저 칼맞으면 바로 나가떨어짐. 근데, 죽고 나서 다시 살지요. ㅋㅋㅋ
저 칼맞고보면 비원님 잊을 수가 없게됨. ㅋㅋㅋㅋ 뽀뽀하고 싶어짐. ㅎㅎㅎㅎㅎ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2.5) 작성일
ㅋㅋㅋㅋ
동감 동감!!!
당한 사람만 알지요
근데 그 비수가 사랑이 아니였다만 그렇게 정확히 정콕을 찌를 수가 없어요
질질 끌며 평생을 아푸느니 한방에 죽여 버리는 강하신 비수
우리 축하해요
죽고 나서 살아나 이렇게 ㅃㅃ도 하고 싶어져~~~
수수는 한번 죽고나니 이젠 맨날 죽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 ^^
연금술사님의 댓글
연금술사 아이피 (211.♡.160.171) 작성일누군가의 품성이 부러워 내면화하는 과정이 왜 그리 고통스러워야 하는지요... 그 대상은 어떤 존재이며 그러한 대상과 동일시 하고자 하는 열망의 뿌리는 무엇인지요 ? 사람이 그 누구의 품성을 부러워 동일시 하고자 함은 어린이의 발달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일것인데 성인이 되어 그토록 동일시 하고 싶은 대상의 존재는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