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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과 거부하는 것은 같은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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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재 (116.♡.158.150) 댓글 7건 조회 6,539회 작성일 10-12-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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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있는 것을 있는 대로 보아주는 행위가 아니며
자아가 벌이는 조작극입니다.
거부하거나 받아들이는 것은 둘다 이미지에 불과한 자아(생각)의 반응이며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을 방해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것은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것이라 그것을 보는데에는
자유로운 주의력이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실재님의 댓글

실재 아이피 (116.♡.158.150) 작성일

아이디를 공유->신비->실재로 바꾸었습니다.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63) 작성일

그렇군요..
불편해 하는 제마음이 바로 현실을 거부 하는 거로군요...

음..산너머 산이네요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235) 작성일

무심선원 가르침은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도 다 이것일 뿐이므로~
이것은 같은것이지도 않고 다른것이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확인될때 전부 이것이므로 자유로운것입니다.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235) 작성일

바다海님 미장원이 어디신가요?
미장원 이름은요?
안양 근처면 머리 컷트치로 한번가게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59.133) 작성일

에잉~~
부산팀 이라니까요~~

부산 김영해 헤어샵 이라니까요~~~
ㅋㅋㅋ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235) 작성일

네?
부산 이시라고요?~
나도 부산이 고향이나 마찬가지고 부산에서 별로 멀리 안 떨어진곳에 사는데요~
부산 어느구 어느동에 사십미껴?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00) 작성일

이건 일급비밀인뎅...

부산 한마음선원 바로 옆에 살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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