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 과학이나 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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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1건 조회 7,515회 작성일 12-01-10 15:11본문
과학의 원리로 우주를 이해하려는 것이나...
종교의 교리로 신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구우일모(九牛一毛)와 같다.
아홉마리 소 중에서 털 하나를 이해한 것과 같다는 말이다.
터럭 하나로 아홉마리의 소를 안다고 할 수 있겠는가?
터럭 하나를 버렸을 때 비로소 아홉마리의 소가 보이게된다.
그대가 지금 한 눈을 감고 다른 한 쪽 눈에 동전을 가까이 대어보라
작은 동전 하나가 그대의 세상을 가리게 된다.
동전 하나에 집착하느라 앞을 못 보고 넘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대가 넘어진 책임을 남 탓 세상 탓을하고 있지 않는가?
터럭에 집착하지 말고..
동전을 내 팽개치라!
그대 스스로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왜 그대의 어리석은 생각은 버릴 생각을 하지 못하는가?
종교?
과학?
지식?
모두가 개털 소털 하나에 불과하니....
그 무엇도 집착하지 말라!
터럭 하나에 집착이 결국 왜곡을 낳게 되니...
그 왜곡을 전체의 진리로 믿고 살아가니
그대의 인생은 결국 '무상'으로 끝나지 않겠는가?
눈을 가리고 있는 동전을 버리고나면....
세상과 우주가 환하게 보이거늘....^^
종교에 빠지지 말고....
과학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대의 느낌과 욕구를 판단하지 말고 존중하고 허용하라!
그대는 이미 신성과 우주를 품고 있는데 뭘 알려고 하는가?
알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알게 되니....^^
그냥 살면 저절로 알게 되니....
물이 저절로 바다에 이르듯이....
댓글목록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나도 누구에게 쓰는지 모르지....
그냥 써지니까 쓰는거지....^^
나사또 하루 3000번????
일단 해보고 나서 따지고 보는거지뭐...
일단 아무개는 나사또 한 번에 100원 1000원 씩이라고....
돈을 안 받으니 사기꾼 취급은 안 할거고...
정주영님이 그랬다지???
'해보기나 해봤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