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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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68.♡.190.244) 댓글 6건 조회 5,941회 작성일 10-12-05 05:18본문
댓글목록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58)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속에 핀 하얀 찔레꽃.....
참 설레이는 단어입니다.
또한
그 말을 서로 주고 받는 이가 있는 것은
아리랑님 말씀처럼
백만장자같보다 더한 부자의 가슴이 되게 하네요. ^)^
(확실히 다단계 설명회가 맞았나봐요.이 단어가 쬐금씩 퍼지는걸 보면 ㅋㅋ)
<나>와 싸우느라 저항하느라
고통속에서 허우적면서 걸레처럼 헤질대로 헤어지다가
비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내 마음이 전율할 정도로 좋습니다.
규리님이 밤새 고아 우려낸 곰국도
전율할 만큼 맛있을 것 같아요.
그기에 쐬~주 한잔
크~~~~~
누가 인생을 <고>라고만 했던가 ㅋㅋㅋㅋ
밤늦은 시간에
규리님의 쪽지화살을 맞고
답장하느라 땀 빼었건만
흑~~~~
안되더군요.
머리털 엄청 빠졌씁니다. ㅋㅋㅋㅋ
(^)^)
규리님의 댓글
규리 아이피 (211.♡.153.114) 작성일
우리 수수님과 데끼님...
토욜날 밤, 곰국 고면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하다가 도덕경 사이트 들렀는데
마침 수수님과 데끼님이 회원으로 딱 뜨길래
얼른 정보공개로 바꾸고 헐레벌떡 쪽지 날렸더니
두분 다 답장이 없어 비공개로 해놓으셨나보다 하고 나왔답니다.
제가.. 정보공개 얼른 바꿔놨습니다.
이제 사이트에서 만나면 쪽지 주고받아요~~^^
나량이와는 여전히 티격태격
엄마로서 자격이 의심될 정도의 막나가는 말들.. 행동들..(아.. 괴로워..)
더디겠지만 결국엔 좋아지리라 믿어요.
나량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다는 걸...
나량이에게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 한다보다
저 자신을 돌이키는 게 먼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힘들겠지만 제가 치러내야 할 몫인걸요.
수수님과 데끼님을 보면서.. 우리 도덕경 가족들의 삶을 보면서
돌이킵니다. 제 자신을...
늘 감사하며, 소리내서는 쑥스러워서 잘 못하는 말
사.랑.합.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48) 작성일
경하드리옵니다..마마님들~~
메리 크리스 마쓰..
딸꾹! ㅋ 어제 마신 술..덜 깼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ㅎㅎㅎ 아리랑님에게도 몇번 안했을 사.랑.합.니.다.~~를 규리님으로 들으니
엄청 좋아요 ~~~그것도 힘주어서~
근데 규리님 수수의 삶이나 규리님의 삶이 별로 다른게 없어요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걸랑요 그치요~
규리님의 그 진실한 마음이 언젠가 활짝 피어 날 날이 올것입니다
이미 수수는 규리님의 향기에 홀라당 취해 버렸어요 ^^
규리님의 기억 1 편에 이어서 계속되는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나누면서 수수 자신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혼자 나누는것도 아름답지만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수 있음도 큰 축복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두근 거리면서 남의 눈치 가득 살피며 ....그래도 사랑을 믿는 마음이 더 커서
규리님 처럼 용기를 내었습니다
규리님이 사랑한다고 힘주어 하신 그 말씀이 너무 소중해 가슴에 가득 담습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우리 게시판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바다해님의 글이 안올라와 궁실거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켈리포니아 지원 언니가 우리 회원에 가입후 당신의 종횡무진 거침없는 글들을 보고
마니 즐거워 하시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은 처음봤어 하고 감격하시는 소릴 듣고
왜 내맘이 흐믓했었는지 이해가 안가네 ~~~
언니 컴에는 한글이 아직 안깔려서 한글로 타이핑은 못하지만 읽를 수는 있데요
혹시 컴에 deborah1이 뜨면 언니인줄 알고 쪽지도 마구 날리고 아는척 해주세요
담에는 수수도 쏘맥을 배워 맞짱 떠야지~
으, 그곳에 데끼님이 빠지면 절대 안되지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9.♡.240.65) 작성일소맥은 제 전공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