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허걱~ 이것이 예비광고이면 본광고는 과연...
거기다 송년회는 얼마나 더 재밌을까..기쁨과 즐거움은 공자님이 책임질 예정인가봐요^^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 감동을 책임질수 있답니다

글구 비행기타고 오신 분께는 회비 전액면제와 숙박과  아침조식까지 제공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으잉 공자님~
전에 없었던 수많은 특혜...
마구 부럽당

기태형의 순박한 사진보니 나도 한번 가고싶다...
데리고 있는 조종사가 마침 그날 휴가라 비행기를 타고 갈수는 없고,
시골버스타고 원주가서 고속버스타고 가야하는데,
깡촌에서 가는 사람은 무슨 특혜 없나요???????(지하철은 제대로 타려나  ㅎ ㅎ)                                     

다행히 아버지 제사와 중복도 안되었고,
눈만 많이 안오면 가보고 싶은데,
내가 가면 연탄불은 누가 갈지???
곱디고운 마누라에게 시킬수도 없고...ㅋ ㅋ ㅋ

내인생에 송년회라는 것을 해본지가 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않나네요...
송년회같은데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이 이제 확실히 좋아졌나봅니다..
아!! 정말 가고싶구나!!!!!^^

머 제가 백만장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푸짐한 공짜혜택은 왠지 땡긴다는...^^

고객유치를 위해서도 가시는 것이 어떠실른지, 신년운세 가족팩키지...^^
깡촌회원을 위한 공자님의 버스비지원과 숙박... 추가로 노래방 마이크 10분 점유권.. 보다 많은 혜택으로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세뱅기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우선 전세집을 먼저 마련해야하기때문에 쫌 기다리셔야할 듯^^

반갑습니다...
역시 사람이 경영마인드가 좀 있어야하는데...ㅋ ㅋ
제가 그게 많이 부족합니다...
어제도 아이들이 제주도 한번 가는것이 소원이라며 자기들끼리 제주도사진 보고 있는데
마음이 좀 무거웠습니다..님께 경영수업을 받아서 아이들 소원을 들어줘야겠네요..ㅋ ㅋ
대학시절에 어류연구하기위해 걸어서 제주도 해안선 한바퀴를 돌았었습니다..
가난하고 고생스러웠지만 제주도가 너무 마음에 들어, 지금도 노후에는 제주도에서 바다가 보이는 작은 민박집 하나 하며 사는 것이 꿈입니다...
제가 갈때까지 건강하세요    ㅎ ㅎ ㅎ

http://www.yes24.com/24/goods/2919058?scode=032&srank=1

몇일전 이책을 보는도중 뜬금없이 원주노자님 생각이 나더군요
저도 왜 그때 원주노자님  생각이 나는지 모르겟어요

그러면서 이걸 게시판에 알려야 겟다는 마음이 또 불현듯 생기더군요
왜그런지 모르겟어요.

그래서 그냥 올려보는거니까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

어류연구도 하시고, 가난과 고생...인생사나 자연이나 다를 게 뭐 있을까요..
기본기가 확실하시니 머지않아 님의 시절이 꽃필 거 같은데, 혹시 예약담당 및 고객파일 관리할 사람 필요할 때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