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울고 웃기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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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화 (58.♡.134.210) 댓글 3건 조회 8,189회 작성일 10-12-06 11:03본문
우하하하~
이 사진 너무 웃겨요.
저요
도덕경 새내기랍니다.
아직은 열심히 올리시는 글들 읽으며 혼자서
감격, 감동, 동화, 정화, 등등 온갖 호사를 누리고 있는데요
가끔씩은 댓글을 달아 보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아직은~ 하고 꽁무니를 빼고 있었더랬는데
이 사진 보니 아기의 포즈가 어찌나 아빠의 포즈랑 같은지 ^^
요즈음 광고에 나오는 가르켜 주지 않아도 닮아가는...
정리님,
이 사진 어디 콘테스트에 내 보셔요. 대상감이여
고마워요
도덕경 회원님들.
저를 울고, 웃게 해 줘서...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우리 모두 새내기여요
지금 이대로 밖에 없으니..
지금 다시 새내기^^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인화님 반갑습니다
곱고 단정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날 서울 등산 모임에 첨 오셨지요
저도 그날 첨갔지만 따뜻한 분위기에 늘 댕겼던 사람마냥 잘 놀다왔어요
물론 편안하신 인화님 모습도 좋았구요
새내기라는 말...
참 좋아요
우린 항상 새롭고 처음 처럼 늘 새내기....
수연님의 댓글
수연 아이피 (119.♡.26.175) 작성일
그리운 인화님
누구든
인화님을 단 한번 뵈었어도
인화님의 그 고운 이미지와
차분함 속에 배어있을 것같은 부드러운 내공의 매력을
누구든 잊지 못할거예요 ^ ~ ^
여전히 주말이면
이런 저런 마음들과 놀이하며 오르내림 하시겠지요? ^^
한겨울 추위 덕분에 경기도 벗어나기 싫으신 날
그 때가 바로 등산모임 있는 날이기를
꼴깍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