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내게 무얼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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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211.♡.58.150) 댓글 5건 조회 6,668회 작성일 10-12-09 10: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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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9.♡.240.65) 작성일
제 생각엔 걍...꿈은 꿈일 뿐. 글에 답이 다 나와있네욤.^^
바다海 님의 어릴 적 개에 대한 안타까움이 여적 머리속에 남아있는 거 같네요.
근데...사실 남편이나 아~(아이...ㅎ)나 개나 그저 밥만 잘 주는 게 최고거 같아요, 진짜로.
항상 '다정'이 '병'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그쵸?
흐...병원에 있으니까, 좋네...일도 안 해도 되고 시간이 남아돌아 띵까띵까하고 있네...헐.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58.150) 작성일
아.......................c
그런거 말고
심리학적 분석 말하는거징~~!
근데..
언니?
병원엔 왜 갔어요?
지병이 도진 거여요?
언제 퇴원해요?
이번 망년회 언니가 한턱쏴야 하는데
언니 없음 어떻게 해?
누가 입원 했는지 몰라도 언능..언능 싸게 싸게 오셔요~~망령회...ㅎㅎㅎ
봉다리님의 댓글
봉다리 아이피 (218.♡.2.197) 작성일
바다해님..
자신이 빵점 엄마임을 아는 엄마는 사실은 100점이예요^^
좋은 글 잘 읽고 있어요. 고마워요~~
동네아저씨님의 댓글
동네아저씨 아이피 (211.♡.179.225) 작성일
꿈은 무의식을 표현하기에 자신을 성찰하는 또다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님의 꿈을 보면서 저는 이렇게 분석해 봅니다.
먼저 새로 개통된 KTX는 님의 영적인 길을 표현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 저것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향해서 나아가는 님의 영적인 길에서 새로움도 있지만
길옆의 할머니들은 님의 내면에 오랜동안 습관화된 침범당하기 싫어하는 습들이 아닐런지?
철길위에 죽어있는 개들은 님이 수행의 길에서 찾는 사랑과 자비는 아닐까요?
개의 표상이 충성과 헌신을 가진 사랑이라면
님은 어린시절 개와 함꼐 사랑을 가지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의 상황에 사랑을 잃어야했고,
지금도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님의 현재 모습은 아닐런지?
님의 옆에는 언제나 사랑(개)이 있지만, 님은 어쩌면 스스로 힘없다 느끼거나
어찌할 수 없다는 마음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기보다는
깨달음의 개꿈을 꾸고있지는 않은지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58.150) 작성일
참 신기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쓸때..동네 아저씨님을 의식하며 썼습니다
전에 책을 출판 하신걸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동네 아저씨님을 의식 하며
분석을 꿈꾸며 썼습니다..
우와...넘 신기 하네요
그리고,
분석 정확 하신것 같습니다
님의 옆에는 언제나 사랑(개)이 있지만, 님은 어쩌면 스스로 힘없다 느끼거나
어찌할 수 없다는 마음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기보다는
깨달음의 개꿈을 꾸고있지는 않은지요?
이부분...맞습니다..인정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개꿈에서 깨어날때 까지
전..이모습 이대로 완전 하겠지요?
감사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