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정지 ...삶으로 돌아오지 않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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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무 (112.♡.11.75) 댓글 1건 조회 6,822회 작성일 12-02-01 08:20본문
그 길이 너무 힘든 길이기에 누군가에게 권하지도 못하고
스승이 되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그저 지나는 길에 스치는 인연이 있으면 이렇게 글을 쓸 뿐입니다.
깨닫는 순간.......
그에게는 모든 시간이 정지됩니다.
(깨달음이후)라는 말은 그냥 편의상 쓰는 말일뿐입니다.
(깨닫고 나서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라는 말자체가
까만 백조와 같은 말입니다.
깨달은 자는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펌)
스승이 되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그저 지나는 길에 스치는 인연이 있으면 이렇게 글을 쓸 뿐입니다.
깨닫는 순간.......
그에게는 모든 시간이 정지됩니다.
(깨달음이후)라는 말은 그냥 편의상 쓰는 말일뿐입니다.
(깨닫고 나서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라는 말자체가
까만 백조와 같은 말입니다.
깨달은 자는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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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인정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양하겠지만
나는 시간공포증이 있는 정신병자인데 이 작자가 시간이 정지되었다고 하니 깨달음으로 쳐준다.
그리고 삶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하니 삶이 지겨워죽을 지경이니 것도 맞고
그리고 시간이 정지되면 <여기 이순간>을 살아라 장황하게 듣고 있을 필요도 없고...
<여기 이순간>에 있지말라 해도 시간이 정지되었는데 어딜 가겠냐구...
"불가능에 도전하라 초월을 꿈꾸어라 해탈을 꿈꾸어라" ---오쇼
너는 왜 이따구 글을 옮기고 쓰고 있냐?
....깨달음이 올 때가 다 된 것같은디... 오질 않으니 기다리기 심심해서...
언제까지 기다릴 건데?
뭐 별로 하고싶은 일도 없는데 뒈질 때까지 기다려야지 별 수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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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님의 댓글
이무 아이피 (112.♡.11.75) 작성일기다리지 않을 때 찾아온다고 이해하는 것도 자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