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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당 (59.♡.170.39) 댓글 9건 조회 5,082회 작성일 10-12-2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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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도덕경 모임가면
가끔  왕당님이 어떤분이냐고 저에게 물어보시는 분이 잇는데
제가 모 아는게 있어야지요^^

게시판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니 궁굼한분들이 있는가 봅니다

팬들을 위해서도 간단히 소개한번 해주세요^^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9.♡.240.65) 작성일

저도 가끔은 궁금해요...ㅋ...

좋은 글 올려주셔서 항상 도움되고 집중해서 읽어야 할 글들이 보일 땐 프린터해서 읽고 있습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8.♡.131.108) 작성일

이제..

익숙해 지는글..

나는 글을 일기 형식으로
내맘대로

막 풀어 쓰는 형 이라면
왕당님은

내글에 정의를 내려주는 분~~!

할렐루야~~메리크리스 마스
오늘도 내면아이와 함께 춤을~~아싸 아싸~~

왕당님의 댓글

왕당 아이피 (211.♡.63.42) 작성일

소개는 아래 글로 대신합니다.
계속 적다보면 차츰 노출이 되겠죠.

길을 가다가 넓은 개천을 만난 사람이 그것을 건너기 위해 밟고 지나갈 '튼튼한' 돌을 찾고 있는 중이며 그 돌들을 개천의 어느 지점에 던져야 쉽게 건널 수 있을 지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건너고 이제는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놓았던 돌의 간격이 너무 넓어 보여 저 뿐 다른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질 위험에 처하게 될까봐 선뜻 건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듯해서요. 다시 말해서 돌 사이의 간격을 좀 더 좁혀 보다 쉽게 건널 수 있는 개천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야망이 크죠 ^^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죄송한데, 게시판에 무심코 들어와 돌(유머) 하나 던지려고 하는데 여기다가 개인적으로 올립니다.

철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영희가 소개팅으로 만나 데이트를 하는데 영희는 철수의 논리적인 똑똑함에 반하여 두 눈을 반짝거리며 다정하게 철수를 응시하고 물었습니다. 난 사랑에 빠지고 싶어~~ 외롭거든, 사랑에 빠지면 어떤 기분 일까?*^^*

그러자 철수왈:
최근에 연구된 결과에 의하면 사랑이란 도파민이라는 신경물질에서 이뤄진다고 하고 있지, 근데 그 유효기간이 길어야 3년이며, 신경전달물질의 조화로운 작용이 끝날때 ..........(어쩌구 저쩌구) 사랑도 사라진다고 연구되고 보고되고 있지.

영희: .............

왕당님의 댓글

왕당 아이피 (211.♡.63.42) 작성일

이문열의 <<황제를 위하여>> 에서 황제가 나름대로 '비행기' 를 만들어 나는 장면도 한번 보시길.

왕당님의 댓글

왕당 아이피 (211.♡.63.42) 작성일

좀비가 반응하고 공격하는 것은 좀비가 아닌 자신과 다른 사람뿐이다
스스로의 이유도 없다
아니 이유라면 그와 같지 않은 사람에 대한 분노와 공격성이 그냥 심어져 있을뿐이다
다른 것을 참지 못하는 그런 본성 말이다.
어쩌면 다른것에 대한 공격성은 좀비의 같은 것에 대한 열망의 다른 표현일것이다
.
왜 그렇게 심어졌을까?
아마 좀비라는 개성(본성?)은 좀비의 복제와 확장이 그에게 내재된 명령이며
그 명령의 실행이 아마 좀비라는 주체의 실현태로 보인다
같은 피를 마시는 좀비끼리만 있을때는 그들은 조용하다.
아무 문제가 없다. 아마 그것을 원하는 모양이다.
http://www.be1.co.kr/bbs/tb.php/menu4_1/16976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9.♡.240.65) 작성일

ㅎㅎ,aura 님... 우짜지요? 제가 좀 철수 스탈이거등요...

사랑에 빠지면 안 외로운가? 외로우면 외로운 원인을 찾아내어야지,
그것을 사람(사랑)을 통해서 해결할려는 그 시도자체가 저는 미심쩍거든요.

간혹...무작정 당신이 좋아요...이런 마인드가 부러울때가 있지만서도...거 참...잘 안되더만요.
솔직히 죽도록 사랑한다고, 혈서까정 쓴 연인들이 3년이상 가는 거, 그다지 흔치 않아요.
물론 예외는 있지만서도.

근데...이건 또 왠 아이러니? 저의 실명이 '영희'랍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9.♡.240.65) 작성일

이미 건너가신 그 분들이 가신 그 길에 놓인 돌의 간격은 저의 짧은 다리로는 도무지
건너가질 못하겠습니다...
어쩌다 간혹 폴짝 뛰어서 성공한 구간은 있긴 하지요...-.

왕당 님께서 돌 사이의 간격을 차곡차곡 좁히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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