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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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씨 (110.♡.211.113) 댓글 8건 조회 8,473회 작성일 10-12-30 00:12본문
댓글목록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누구 아기인지 참 예쁘군요
저는 아기와 동물들을 참 좋아합니다^^
*어느 음대교수가
세계적인 음악 대가들을 조사해보니 공통점이
인생에 남다른 깊은 시련과 고통을 겪은적이 잇다거나
그러한 경험을 한후에 음악적으로 한층 발전햇다는군요.
그냥 좋은환경에서 타고난 재능이 있는 음악가들은
음악적 기술은 높은데 뭔가사람을
감동시키는 부분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삶의시련과 고통은
우리를 깊이잇고 성숙한 사람으로 만드는
어찌보면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58.98) 작성일
아기의 피부가 참 맑고 이뻐요..
전 그닥 아이를 이뻐 하진 않지만..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3) 작성일
전 아기들만 좋아합니다
우울할땐 이 아기를 하루종일 업어줬어요
제 친구가 봐주고 있던 조카예요.
엄마..아빠 ..이모 담으로 했던 말이 바로 모니카였어요
제 세례명이지요...발음이 안되서 모이카라고 했던 아기...
저랑 너무나 닮은 부분이 많아요
다들 제 딸인줄 알고 착각을 하지요..
생일도 같고 성격도 비슷해요..늘 웃고 다니지요
잠와서 징징거리면서도 웃어요 ㅋㅋ
이아이가 그저 제겐 위안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힘이 생기고 웃음이 나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3) 작성일
우유빛깔이라고 하는데 ...
전 그냥 밀가리라고 불러요
그럼 자기 얘기하는줄 알고 쳐다봐요
이쁘죠?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153) 작성일
노래 참 분위기있네요...
왠지 좀 슬프네요...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59.♡.232.155) 작성일
첫번째 사진 보고는
아기가 엄마 가슴에 파묻혀 잠든 줄 알았어요.
참 행복하고 이쁘고 사랑스런 녀석이군요.
내게도 저런 아가였던 시절이 있었겠지요?
사진속의 녀석을 보며 제가 행복해집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3) 작성일
김원중 음색이 좀 그래요..시는 아름다운 건데...
첨으로 시낭송을 했던 ..제겐 의미 깊은 시랍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3) 작성일
쌤...구미 도덕경 망년회는 잘 다녀오셨어요?
담엔 꼭 갈게요^^밥도 사드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