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기태 (119.♡.14.170) 댓글 26건 조회 7,952회 작성일 11-01-01 10:44본문
댓글목록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사랑하는 형님!!!!!!
형님의 올한해 새로운 출발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지지를 보냅니다..
전 1월 1일 오늘 새벽부터 우리 형님 책이 100쇄 출판되라고
기도 들어갔습니다...ㅋㅋ...진짜로...
너무 유명해지시면 이 동생을 외면할까봐 그게 좀 걱정입니다..
너무도 부족한 능력으로 힘든 사람들과 상담을 해보니,
우리형이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 일을 하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란걸 많이 느꼈습니다..
저도 예전에 시시콜콜 전화해서 형을 너무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형에 비하면 너무나 너무나 부족한 이 동생도 지금 제자리에서 저와 인연되는 사람들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조심 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형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으니, 오래오래 건강하셔야죠...
형수님과, 광수,수진이 모두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늘~~~치악산도사(?)인 동생이 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3) 작성일
쌤이 유명해지시면...
따라다니면서 스케줄 관리 해드리고...
홍보해드리고..우리 오빠라고 자랑하고 다녀야지...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그 일이야말로 제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기태쌤께도 노자님께도 뜻깊은 한해가 되길 바래요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55) 작성일
항상 고맙습니다. 하사는 일 순조롭길 기원합니다.
1월모임은 참석하지 못합니다. 고3되는 아들에게
미얀마,태국 배낭여행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모임날에는 방콕부근의 담마까야라는 절에서 머물듯.
벌써 미얀마의 아름다운 유적지 바간, 만달레이, 인레호수에
있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58.210) 작성일
쌤...
올해도 저의 멘토가 되어
함께 해주시길..기원 하며
인도 잘 다녀 오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낱낱이,올올히 당하시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심으로
피하고 싶을 때 떠올릴 수 있게 하여 주신 것.
선명한 비유와 설명으로 불빛을 비춰주신 것..
때로는 엎드림으로, 때로는 호통으로
우리 모두를 안아주시고 격려해주시고...
...
연말, 아들과 친구와 가족들을 만나고 다시 제주섬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의 야경은 아름다웠고,
뱅기는 어두운 하늘을 날았고 어둠속을 내다보며 두려움이란 것에 대해 우두커니 바라보았습니다.
...
감사드리고, 샘도 새해 건강하시고 새책도 대박나시고.헌책은 쇄를 거듭하시고. 해외회원방문도 하시고^^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제가 신나게 뛰어놀고,기뻐하고,웃고,때론 미워하고 화도 내면서
마음 껏 노는 이 도덕경 마당의
한 가운데를 늘 지긋이 지켜주시는 선생님.(^)^)
새해에는 지치셨던 몸이 더 건강하게 말끔히 회복되시고,
새로 시작하시는 삶에서
선생님께서 오랜 세월 바라고 준비해오시던 일들이
결실을 맺기를 기도합니다.
_()_ _()_ _()_ _()_ _()_
無心님의 댓글
無心 아이피 (125.♡.109.173) 작성일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떤 기원보다 그저 사랑하는 마음만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2011년은 도덕경이 크게 도약할거라는 밝은 희망을 갖고잇읍니다
왜냐하면 이제 김기태선생님이
도덕경에 올인할수 있는 환경이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내심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마다 이세상에 태어날때
사명과 그사명을 이룰 강점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는사람인데
김선생님의 사명은 바로 이 도덕경모임에 모든노력을 다해 찾아오는 사람을 돕는거지요
이 도덕경모임이 바로 김선생님의 진정한 직업이요 천직이지요
이제는 누가뭐라해도 흔들리지 마시고 이길로 매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조만간 도덕경 모임도 예전처럼 살아숨쉬는 모임이되어
회원간의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한국제일의 영성단체가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고3되는 아들을 학원에 보내지않고
미얀마,태국 배낭여행을 선물하시다니...
정말 깨달은 사람일세..^^
행복한나무님의 댓글
행복한나무 아이피 (115.♡.218.147) 작성일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거기 계셔셔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건강하시고 더 많이 웃어주세요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6.♡.208.53) 작성일
먼저 새해인사를 올려야 하는데 선생님의 인사를 받고보니 죄송한 마음입니다.
새해엔 사모님 공부방은 대박나시고, 고 3되는 광수의 성적도 대박을 거듭하고
이뿐 수진이 더욱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그리고 선생님 책, 대대박 나세욤!+_+
그리고 우리 도덕경 회원 님들 모두모두 새해엔 마음에 두고 계신 소원 중 한가지는 꼭!~~~
이루시기를 소원합니다.
무엇보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127) 작성일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선생님 새해에도 이전처럼 온 전국 다 다니시면서
힘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보살펴 주시고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시어
힘들어 하는 사람 없도록 계속 수고 해주세요.
올해에는 선생님을 괴롭히는 이명이라는 놈은
틀림없이 물러갈 겁니다.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227) 작성일
공자님 답글을 보니, 선생님 신변에 어떤 변화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올한해는 몸의 쉼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주인을 잘 못만나, 혹사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몸에게도 쉴 시간을 좀 주세요...
너무 마음만 이뻐하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몸이 마음에게 시기질투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입니다...
몸도 같은 자식이니 똑같이 사랑해주세요...선생님...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감사합니다.
일념집중님 덕분에 정말이지 제 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따뜻한 사랑으로 제 몸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고, 호흡도 하고,
발이랑 몸의 여기저기를 애정어린 마음으로 마사지하며 이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몸을 느끼기 시작하고, 몸이 들려주고 싶어 하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아, 몸도 너무나 벅찬 하나의 '세계'였습니다.
아직은 겨우 조금 알아가기 시작한 단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은 제 안에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54) 작성일
아...정말 훌륭하세요...저도 주제넘게 말씀드린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좀 불편했는데,
그리 받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몸의 세계도 신비로움, 경이로움....도저히 인간의 머리로는
헤아릴수 없는 깊이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세심하게 다루지않으면
탈이 생깁니다...
제가 존경하는 집단중에 한 부류가 운동선수들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참으로 솔직담박하고, 단순합니다.
언어는 좀 투박해도, 참으로 멋집니다....
몸을 연마하다보면, 몸의 솔직성때문에,
저절로 그리 성품이 변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조물주의 가장 위대한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인간의 몸뚱아리아니겠습니까?
운동을 안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매우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성향을 띠게 됩니다.
몸이라는 구체적인 현실을 무시하기때문이죠....
암튼 선생님도 운동과 호흡에 눈을 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쾌락속에서 매일 복된 날들 되시길 바랄께요.
몸에 좋은건 가리지 말고, 다하세요....
특히 늦잠자시는 것 잊지마세요..
잠자는 시간 아끼면, 큰 사람 못된다는 전설이....ㅎㅎㅎㅎ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감사합니다, 공자님
언제나 저와 도덕경 모임을 위해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신경써주시고 염려해주시고
또한 홈페이지를 아름답게 가꾸어주셔서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 올해는 제 마음도 사뭇 다름을 느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善)을 이룰 수 있도록....
공자님께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고맙다, 상규야.
이 형을 생각하는 네 고마운 마음이 징~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같은 길을 가게 되었다는 것이 넘 기쁘다.
100쇄라....
캬~ 생각만 해도 흐뭇~하다.ㅋㅋ
그래, 상규야
네 기도에 힘입어 나도 열심히 하마.
요즘은 매일 아침 8시반이면 영남대학교 도서관에 도착해서 밤 10시까지 바위처럼 앉아 책을 쓰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게 참 고독하고 힘든 일이다만, '내가 여기서 죽으리라'는 심정이면 무엇을 못하겠니.
너도 항상 건강 챙기며 공부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렴.
올 한 해 우리 서로 화이팅하며 살자꾸나.
화이팅~!!!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들과 함께 하는 vira님의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라며,
잘 다녀오십시오.
2월에 뵙겠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한번 멘토는 영원한 멘토!
맞죠~?ㅋㅋ
인도 잘 다녀 오시고,
그렇게 큰 걸음으로 자기 자신을 향해 걸어가는 바다海님의 걸음에 박수와 축복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지족님의 크신 마음을 늘 게시판에서 볼 수 있어서 참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새해는 지족님에게도
건강과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책은 대박나고 헌책은 쇄를 거듭해서 제주도에도 함 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ㅋㅋ
고맙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요즘 게시판에서 데끼를 만나면 내 마음이 확~ 밝아진다.
또 한번의 허물을 벗은 맑은 영혼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에 감화를 받아서일까
참~ 보기 좋고, 내 마음마저 가볍고 경쾌해진다.
고마워, 데끼야~~
한 몸 겨우 누일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작업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너의 그 해맑은 웃음으로 배시시 웃으며 다시 어깨 추스리는 네 모습이 안쓰럽다.^^
그래도
사랑하는 데끼야
화이팅이다아아아~~~~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나두~~~ㅋㅋ
나도 無心님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득 보냅니다.
올해는
사랑하는 짝도 만나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가슴 벅찬 해가 되기를 가만히 소망해 봅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저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 한결같은 인연일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한나무님도
새해 더욱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ㅋㅋ 정말이지 생각만 해도 즐겁당~~
새해는 정현이에게도
진정 자유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나 밝고 힘찬 정리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새해엔 무엇보다도 건강!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올해에는 선생님을 괴롭히는 이명이라는 놈은 틀림없이 물러갈 겁니다.
아멘!ㅋㅋ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많이 갖게 되어
건강도 챙기고 운동도 하면서 정말이지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