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정혜신 선생님 동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임 (221.♡.37.80) 댓글 5건 조회 10,756회 작성일 10-12-27 22:06

본문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 이대로 받아들여진다. 인정받고 이해받고 사랑받는다
내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주신 그대로...

나는 지금 이대로 내가 만나는 당신을 받아들인다. 인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한다.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지켜봐주고
같이 공감해주는
엄마성...

제 자리로 돌아가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힘을
회복해 주는 자리.
엄마.....

-----
언젠가 엄마에게 노트를 드리면서
소원을 써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노트를 펴보았습니다.
엄마는 십대 소녀처럼 글씨들을
또박또박 잘도 썼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울 엄마의 소원은 엄마를 만나는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TV를 보다가 스르르 잠들어버린
엄마를 한참  바라보다 방에 오니,

아!
라임님의 고마운 선물이 있습니다.
<엄마>라는 단어 때문에
동영상을 곧장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엄마가 필요하고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합니다.>

서로에게 엄마가 되어주기.....

라임님,
참 좋은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_()_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지구가 아름다워서라기 보다는 그속에 내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온 존재계에 중심이고 근원인 자신인데
그런 자신을

미처 진실로 외로워하기 전에,
미처 진실로 그렇게 되기까지의 자신을 받아주기 전에,
미쳐 진실로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무장하고 먼저 배척하고 먼저 내쳐버린 자신을 만남니다 ....

원인은 단하나 다시는 내침을 받고 싶지 않았고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대물림하는 삶을 보았습니다 .....

스스로 뜨겁게 뜨겁게 자신을 안아줍니다
오늘 새벽에는 그렇게 사랑이 사랑을 만났는데
그사랑이 엄마임을 보여준 동영상이였습니다

라임님, 정혜신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원님 말씀처럼 우리를 진실로 자유케 하는것은 저항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
그 사랑이 자궁을 만들어 생명을 낳습니다
사랑만이  사랑을 일켜 세워주십니다  ~아멘~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0.78) 작성일

가슴에 와 닿는 말 입니다

누구나  에게 엄마가 필요하다..

지금 엄마인 내가 언제나 엄마를 찾아 나섭니다

가끔씩 김기태 쌤이 엄마가 되어 주기도 하고
경란언니가 엄마가 되어 주기도 하고
나의 친구가 엄마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나를 낳아준 엄마는 잊었지만
나를 보살펴 주는 엄마는 아직도
내삶속에 있습니다

늘..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있는그대로 보듬어 주셔서~~
엄마가 되어주셔서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127) 작성일

라임님 잘 봤습니다.
아무 멘트없이 링크 하나만 올려 놓아도
그 의미 충분히 읽혀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임님
1월 모임때 얼굴 함 보도록 합시다.

Total 6,216건 1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1 오리야 8208 11-01-03
3440 공자 6754 11-01-03
3439 deborah1 5248 11-01-02
3438 실재 5705 11-01-01
3437 실재 12693 11-01-01
3436 김기태 7229 11-01-01
3435 수수 6653 11-01-01
3434 데끼 6132 11-01-02
3433 그냥- 5077 10-12-31
3432 공자 13022 10-12-31
3431 오리야 4583 10-12-31
3430 왕당 7132 10-12-30
3429 꽃씨 5331 10-12-31
3428 운영자 7419 10-12-30
3427 바다海 5330 10-12-30
3426 공자 5687 10-12-30
3425 말돌이 5036 10-12-30
3424 오리야 4998 10-12-30
3423 아리랑 6295 10-12-30
3422 원주노자 4882 10-12-30
3421 꽃씨 4876 10-12-30
3420 공자 6412 10-12-30
3419 꽃씨 7991 10-12-30
3418 공자 8005 10-12-29
열람중 라임 10757 10-12-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333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12,62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