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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습니다'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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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68.♡.190.244) 댓글 0건 조회 6,432회 작성일 11-01-1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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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맞추고 싶으신 분들은 김기태 선생님을 찾아가시면 안 됩니다
하하하 정말 대박 입니다
김기태 선생님의 주특기를 파악하고 폭노하시는 일호님의 으르렁이 즐겁습니다 ^^
참, 새해 부터 시작한 강의는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모든걸 반듯 반듯하게 정리하고 싶어 찾아온 분들에게 일호님도 비원님처럼 마구 헝클어 놓으실지
쫌 걱정도 됩니다 ㅋㅋㅋ

제게도 그런 헝크러짐의 경험이 있었고 여전히 헝크러짐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

겉으론 아무 기대도 희망도 없이 비원님을 첨 뵈었다 했지만 이제보니,
속으론 그래도 혹시나 전혀 모르는 뜻밖에서
그분이 답을 주실지도 모른다는 교활한 마음으로 뵈었습니다
그랬더니 서로 인사도 생략하고 김기태를 만나러 온게 아니라 수수 자신을 만나러 왔다는 벼락을
맞고 순간 수수 전 생애가 가차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자신을 만나긴 만나야 할거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만나는지 무얼 어째라는 건지
도무지 알수 없었고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지난하게 혼난스럽게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만났을 뿐인데 서정만님 처럼 참으로 많은것을
내면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그렇게도 완성을 향해 생애를 걸고 달려온 반대의 모습만 너덜거리며 찢겨있었어요....
죽음처럼 힘들었지만 (에고 에고 에이고! )^^ 그곳에서 생명의 힘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현재를 산다는건 다른말로 혼란스럽게 산다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머리로 모든걸 짜맞추어 스스로 허락한 만큼 이해가 되는 만큼 만 받아들이면
그만큼의 스스로의 보호 구역에서 안심하고 살수는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그냥 통채로 모르는채로 살아내면은
아무것도 모르는 혼란스러움이 변하여 , 기대와 호기심으로 가득하여
어린아이의 눈빛으로 새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잠이 깨면 온몸으로 기지게를 하고나면 양볼이 빨그래져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처럼 !

일호님 새해에도 즐거운 글 많이 올려 주세용~
퍼즐을 맞추고 싶으신 분들은 김기태 선생님을 찾아가시면 안 됩니다 하하하 정말 대박 입니다 김기태 선생님의 주특기를 파악하고 폭노하시는 일호님의 으르렁이 즐겁습니다 ^^ 참, 새해 부터 시작한 강의는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모든걸 반듯 반듯하게 정리하고 싶어 찾아온 분들에게 일호님도 비원님처럼 마구 헝클어 놓으실지 쫌 걱정도 됩니다 ㅋㅋㅋ 제게도 그런 헝크러짐의 경험이 있었고 여전히 헝크러짐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 겉으론 아무 기대도 희망도 없이 비원님을 첨 뵈었다 했지만 이제보니, 속으론 그래도 혹시나 전혀 모르는 뜻밖에서 그분이 답을 주실지도 모른다는 교활한 마음으로 뵈었습니다 그랬더니 서로 인사도 생략하고 김기태를 만나러 온게 아니라 수수 자신을 만나러 왔다는 벼락을 맞고 순간 수수 전 생애가 가차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자신을 만나긴 만나야 할거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만나는지 무얼 어째라는 건지 도무지 알수 없었고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지난하게 혼난스럽게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만났을 뿐인데 서정만님 처럼 참으로 많은것을 내면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그렇게도 완성을 향해 생애를 걸고 달려온 반대의 모습만 너덜거리며 찢겨있었어요.... 죽음처럼 힘들었지만 (에고 에고 에이고! ) 그곳에서 생명의 힘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현재를 산다는건 다른말로 혼란스럽게 산다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머리로 모든걸 짜맞추어 스스로 허락한 만큼 이해가 되는 만큼 만 받아들이면 그만큼의 스스로의 보호 구역에서 안심하고 살수는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그냥 통채로 모르는채로 살아내면은 아무것도 모르는 혼란스러움이 변하여 , 기대와 호기심으로 가득하여 어린아이의 눈빛으로 늘 새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잠이 깨면 온몸으로 기지게를 하면 양볼이 빨그레이져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처럼 ! 일호님 새해에도 즐거운 글 많이 올려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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