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책소개 --------- <사랑과 집착사이> 저자:수잔 포워드,크레이그 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영 (59.♡.241.168) 댓글 1건 조회 6,987회 작성일 11-01-17 02:33

본문

집착, 사랑을 지치게 하는 치명적인 독

『사랑과 집착 사이』는 어릴 때의 불행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집착하는 관계를 다양한 사례로 소개한 책이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랑과 집착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풀어냈다. 자신의 사랑이 집착인지, 사랑인지 구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단서를 제시하고, 집착의 실체와 여러 가지 위험한 행동유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매번 아픈 사랑을 하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이런 사랑의 문제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살펴본다. 또한 집착의 본질은 무엇이며 집착 성향은 어디에서 시작하는 것인지 성장 과정을 통해 조명하고,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저자 중 한명인 수잔 포워드 박사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심리 치료 전문의로, 훌륭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성장기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해 힘겨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문체로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밝혀준다. 집착의 고리를 끊고 다음 사랑을 찾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주며 사랑에 대한 시각을 넓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집착,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chapter 1 당신이 ‘사랑’이라고 믿고 있는 ‘집착의 진실’
불같은 열정이 집착의 서막을 연다
짜릿한 로맨스에 빠지는 순간 / 상대방의 진정한 모습은 ‘사랑의 콩깍지’가 벗겨진 다음에 보인다
성적인 열정과 사랑은 다르다
집착하는 사람들의 어긋난 상상 / 강렬한 성적 표현이 열정적인 감정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거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쓸쓸함
상대가 내 곁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극치 / 거부 불안감은 시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 오늘은 사랑했다가 내일은 거부하는 감정의 시소 싸움
‘열정’은 짧고 ‘고통’은 길다
‘부정’은 결국 고통을 부풀린다 / 듣기 좋은 말만 기억하는 게 문제다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나려는 몸짓을 보일 때
고통을 잊기 위한 선택, 자학 / ‘분노’의 다른 표현, 고통 / 무력감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집요한 추적 / 우연을 가장한 만남, 핑계
집착에 사로잡힌 그들의 본격적인 행동 유형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는 생명선이다 / 무작정 상대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 아무런 예고 없이 방문한다
집착 행위는 자기 파멸로 이르는 과정이다
실체가 없는 경쟁자를 찾는 데 인생을 허비한다 / 자살하겠다는 위협은 좌절과 굴욕감을 증대시킬 뿐이다
chapter 2 ‘사랑’과 ‘집착’ 사이
매번 주기만 하는 사랑을 한다면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당신의 내면에는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은 욕구가 숨어 있다
왜 그 사람에게만 나쁜 일이 끊이지 않는 걸까?
방탕한 삶을 사는 연인에게 집착하는 것 / 한번 도와주기 시작하면 문제들이 꼬리를 물고 터진다
더 많이 사랑하는 당신의 이름은 ‘약자’다
몸은 여기에, 마음은 다른 곳에 / “늘 모든 게 부족해.”
당신이 거짓말을 잘하는 연인에게 빠져 있다면
관계가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눈감아준다
사랑을 방해하는 현실에 눈을 떠라
나쁜 건 들으려고도,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 “솔직하게 털어놓기만 하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 /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 연인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반사회적 이상성격자
그 사람이 당신을 불행하게 한다면 ‘이별’을 준비하라
아무리 도와주어도 어려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 뭔가에 중독되어 있는 연인을 만나고 있다면 / 도움을 주면 줄수록 더 큰 도움을 줘야 한다

chapter 3 누군가가 당신에게 집착하는 이유
열렬히 ‘사랑’하다 미치도록 ‘증오’하는 관계
미칠 것같이 싸우다가도 미칠 것같이 사랑한다 / 나도 공동 집착에 사로잡혔을까?
‘사랑’이라는 가면 속에 감춰진 ‘질투’와 대면하라
질식할 것처럼 숨통을 조여온다면 ‘사랑’이 아니다 / “제발 나만의 공간을 갖게 해줘.”
질투를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당신의 착각이다
공동 집착의 빈곤 상황 / 질투와 사랑을 혼동하는 게 문제다 / 공동 집착하는 사람들의 갈등 요인
자책감은 무력감을 낳고, 무력감은 더 큰 자책감을 만든다
당신의 감정을 희생하면서까지 그의 기분에 맞출 필요는 없다 / 관계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필요한 건 ‘용기’다
집착하는 사람과 헤어지지 못하는 당신의 ‘감정’이 문제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죄책감’이다 / “그가 날 그토록 사랑하는데 어떻게 상처를 줄 수 있을까?”
‘성적 매력’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황홀한 덫
‘말’ 속에 숨은 이중적인 메시지 / 이별을 결심했을 때 부정적인 감정은 은폐되지 않는다
집착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훈련
자기주장을 강력하게 펼칠 수 있도록 연습한다 / 당당하고 똑부러지게 싫다고 말하라 / 실오라기 같은 희망이라도 남기지 마라 / 마음속의 생각을 그대로 실행하기 위한 단호한 행동 원칙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이라는 위험한 관계에서 살아남기
힘의 불균형이 존재하는 관계, 이별에 걸림돌이 된다 / 자기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뿐이다
집착이 폭력으로 바뀌는 순간을 감지하라
폭력의 조짐에 안테나를 세워라 / 격렬한 분노가 강력한 보복을 부른다 / 잘못된 사랑의 분노, 성폭행 / 마음의 상처가 깊을 때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 고통과 두려움을 견디기보다는 맞서 싸워라
집착의 절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법
시간이 지난다 해도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 한번 폭력을 휘두른 사람은 두 번 세 번 반복할 수 있다 / 최악의 집착 성향은 살인까지 부른다 / 폭력에 맞서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 건 위험하다 / 폭력을 휘두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인가? / 자신을 보호하고 또 보호하라

chapter 4 불행한 어린 시절에서 집착이 시작된다
집착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사랑이 아니라 ‘결합 충동’이다
문제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에서 시작된다 / 부모의 사랑과 건강하게 이별해야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 집착의 원인은 결합 충동이다 / 성숙한 사랑에 길잡이가 되는 요소
건강하지 못한 가정에서 집착 성향이 뿌리를 내린다
부모의 부재가 집착 성향을 만든다 / 정상적인 가정에서도 아이들은 정서적 박탈감을 느낀다 / 완벽주의적인 부모가 아이의 집착 성향을 부추긴다 / 부모에게 무시당한 아이는 사회성이 떨어진다
문제는 현재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아니다
현재의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는 않는다 / 상징적인 부모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남자들은 왜 그렇게 문제가 많은 걸까?
문제 있는 연인들을 만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문제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문제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게 당연하다 / 멜로드라마의 드라마틱한 상황을 재연하려는 욕구가 있다

chapter 5 ‘집착’의 자리에 ‘사랑’을 채워넣어라
‘집착’이라는 덫을 벗어나기 위한 마음가짐
치유 여행을 떠나기 전에
1단계, 관심의 초점을 바꾸고 기록하라
관심의 초점을 연인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 바꿔라 / 집착 행위를 기록하라
2단계, 집착 체계를 무너뜨려라
정서적인 휴가를 떠나라 / 여행을 떠나기가 더욱 어려운 구세주의 딜레마 / 정서적 휴가를 떠나기 전에 상대에게 단호하게 밝혀라
3단계,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라
‘난 어쩔 수 없어.’라는 생각을 버려라 / 행동에 대한 선택권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4단계, 자기만의 정지신호를 만들어라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을 찾아라 / 고립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라 / 행동의 방향을 바꿔라
5단계, 집착에 사로잡힌 생각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집착하게 되는 계기를 피하라 / 집착하는 사고의 실체를 밝혀라 / 집착하는 생각을 분류해 내라 / 타임아웃제를 적용하라 / 생각의 흐름을 바꿔라 / 집착적인 사고를 철저하게 논박하라
6단계, 눈과 마음을 열고 관계의 실체를 파악하라
정서적 휴가의 마지막 날 점검해야 할 것들 / 정서적 휴가를 끝내고 나서 해야 할 일 / 이별을 슬퍼하는 것 / 이별에 대한 추도사 / 슬픔에는 규칙이 없다

chapter 6 또다른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냉철하게 판단하고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라
당신에게 필요한 건 ‘용기’다 / 결과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 골칫거리의 틈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라 / 마음속의 죄책감을 없애라 / 수정 구슬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에 독이 되는 ‘부정적인 감정’
어린 시절의 거부 상황을 해결하라 / 어린 시절의 부모에게 편지를 써라 / 어린 시절의 분노를 해소하라 / 표면적인 감정 내면에 숨어 있는 감정을 찾아라
어린 시절의 상처가 치유되면 불행의 고리를 찾을 수 있다
‘이상적인 엄마 훈련’으로 내면아이를 사랑하라 / 어린 시절 상처에 몸부림쳤던 기억은 버려라 /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 어린 시절의 상처를 연인이나 배우자가 치유해 줄 수는 없다
유머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윤활유가 된다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을 수 있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들을 위한 지침
거부하는 연인 앞에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 / 애매모호한 메시지에 정면으로 맞서라
세상은 넓고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다
자신을 믿는 방법을 배워라 / 새로운 사랑법을 실행하라 / 혼란스러운 상황을 진정한 사랑으로 바꿔라

<원문 출처-www.bookdaum.net>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목차만 쭈욱 읽어도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이 많군요..

Total 6,216건 1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66 바다海 12031 11-01-19
3465 바다海 5747 11-01-19
3464 바다海 12688 11-01-17
열람중 김미영 6988 11-01-17
3462 ahffk 5326 11-01-15
3461 ahffk 7688 11-01-14
3460 김경태 7331 11-01-12
3459 김경태 5595 11-01-12
3458 아리랑 5855 11-01-11
3457 꽃씨 5005 11-01-10
3456 일호 8154 11-01-09
3455 수수 6433 11-01-10
3454 정리 13820 11-01-09
3453 정리 6473 11-01-09
3452 정리 6466 11-01-09
3451 정리 7264 11-01-09
3450 꽃씨 5018 11-01-07
3449 오리야 5683 11-01-06
3448 꽃씨 6675 11-01-07
3447 꽃씨 5896 11-01-05
3446 내가 좋아 5356 11-01-05
3445 꽃씨 6488 11-01-04
3444 오리야 5901 11-01-04
3443 김미영 5708 11-01-04
3442 꽃씨 5507 11-01-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456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11,74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