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백수 명단에 이름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海 (211.♡.61.25) 댓글 4건 조회 5,804회 작성일 11-02-12 14:42

본문

15년
일하던 가게가
새 주인을 맞았습니다
23일 까지 일하고
백수가 됩니다
겁나고
두렵고
늘 자유를 꿈꾸다
막상,
자유를 앞에 두니
자유처럼 두려운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날들 입니다
늘..이런식 입니다.
ㅎ...
신은
내게 기회를 줍니다
저는..
용감하고
쿨한척 하며...한마디 해볼랍니다
배째라~~!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오~ 드뎌..자유인! 무생업종사자^^

시원섭섭?
헤어지기가 어렵지요 그것도 스스로..
바다해님도 자신과 정면승부에 돌입인가여, 용맹정진팀으로?

암튼 축하합니다!

제주방문은 4월이후 오시면 제가 쫌 여유가 있습니다^^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05) 작성일

추카 추카 ^)^

10년 이상 한 직종에서 일한 사람은
거반 도사라고
어떤 수염난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군...
백배 동감...

열심히 일한 그대 쉬시옵소서^^

두렵다는  생각과 놀지 말고
눈 앞에 자유와 놀자,놀자 ㅋㅋㅋㅋ

까이꺼, 화이팅!!~~~~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맘먹은 일은 언젠가 이루어진다고 ^^

근데 막상 이루어지면
그 구속들이 보호같이도 느껴지는거...

그래도 누군가 그러대
우리 삶은 후퇴는 없다고
그래 마음껏 두려움에 잠수도해 보자

스스로 선택한 돌연변이 ~ 화이팅 !!!
그 이후로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 기대만땅 ㅋㅋㅋ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05) 작성일

바다해~~~
두려움에 이쁘게 잠수하자 ^)^
나도 나도~

Total 6,239건 1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89 Lala 6111 11-02-13
3488 데끼 7049 11-02-13
열람중 바다海 5805 11-02-12
3486 원주노자 5384 11-02-11
3485 김경태 6323 11-02-11
3484 바다海 6174 11-02-08
3483 vira 6336 11-02-07
3482 바다海 8510 11-02-05
3481 데끼 6184 11-02-05
3480 바다海 5477 11-02-04
3479 실재 13376 11-02-03
3478 수수 8757 11-02-03
3477 목소리(관찰자) 8327 11-02-02
3476 데끼 6846 11-01-30
3475 바다海 6168 11-01-30
3474 바다海 8494 11-01-27
3473 데끼 6529 11-01-27
3472 일호 12900 11-01-25
3471 수수 8126 11-01-25
3470 김미영 7989 11-01-24
3469 아리랑 7836 11-01-23
3468 바다海 12199 11-01-19
3467 바다海 6043 11-01-19
3466 바다海 12882 11-01-17
3465 김미영 7421 11-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203
어제
13,988
최대
18,354
전체
5,914,95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