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진짜道人' 판별법?은 없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수 (173.♡.100.215) 댓글 0건 조회 6,658회 작성일 11-02-28 05:59

본문

우선 '도인'이라는 말이 흡족하지 않은데 그앞에 '진짜'라는 말이 울렁증이 난다 ^^
ㅎㅎ 이것도 순전히 내 문제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삶을 선택하고 살고있다
테레사 수녀님도 그일이 스스로 가장 행복했기 때문에 선택하여 살다 가셨다고 본다
우리가 도인이라고 정해논 기준은 스스로 자신에게 걸린 문제일 뿐이다
갈코리처럼 마음에 있는데 그 문제에 걸리지 않으면 '어, 도인이네' 그럴지도 모른다
자신을 보지못하고 모든 투사가 바깥으로만 향해 있는 사람은 변화되기가 쉽지않다
남들이 뭐라고 한들
그분이 사기꾼, 무능한자, 좀비라고 하더라도
그분이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 됐다면 스승이다
정말 뛰어난 스승은 자신은 드러나지 않고 조용히 상대를 비춰주는 거울 역활이다
우리가 사랑을 선택하여 사랑을 키우고 나누는것은
그일을 할때 자신이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소리로 떠드는 꽹가리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삶으로 행동되어졌을때
사람들은 공감하기 시작한다
사랑한다고, 나는 사랑이라고
한번도 이야기하지 않은 자연을 보고
우리가 위로를 받고 치유가 되기도 하는것은
자연은 삶으로 그냥 그렇게 흐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82건 1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2 행복뜨락 6005 11-03-03
3531 아무개 9859 11-03-01
3530 아무개 9011 11-02-28
3529 꽃씨 7402 11-02-28
3528 일호 9014 11-02-28
3527 김미영 13697 11-02-28
3526 아무개 6628 11-02-28
3525 아무개 5954 11-02-27
열람중 수수 6659 11-02-28
3523 아무개 6372 11-02-27
3522 아무개 8354 11-02-27
3521 아리랑 6876 11-02-27
3520 바다海 6380 11-02-26
3519 김영대 9569 11-02-26
3518 지족 5478 11-02-27
3517 바다海 5911 11-02-26
3516 아무개 7761 11-02-26
3515 데끼 7283 11-02-25
3514 아무개 8643 11-02-25
3513 아무개 5726 11-02-25
3512 아무개 8419 11-02-23
3511 아무개 6058 11-02-23
3510 김미영 7016 11-02-23
3509 아무개 8137 11-02-22
3508 aura 6360 11-02-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26
어제
5,035
최대
18,354
전체
7,223,23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