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덕경 모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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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씨 (110.♡.211.123) 댓글 14건 조회 12,663회 작성일 11-02-19 14:09본문
댓글목록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헉.... 구미모임에 12명이나 참석하다니
게다가 파르재 아무개님까지
쟁쟁한 도덕경 우수회원들이 주로모인 구미모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도덕경이 이제 크게 부흥할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사진좋고
글좋고
음악좋고
후기의 모범을 보여주는 센스있고
깔끔한 게시글 고마워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85) 작성일
와~~ 12명 이나..
점점 부실해 지는 부산팀은..좋은 현상 이라 하셨죠..
그만큼 잘 살아 가고 있다는 거니까요..ㅎ
오늘 깜박하고 카메라를 안가져 왔네요..
부산팀 사진은 누가 찍을꼬~~!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파르재님 사진 보니 선한 기운이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지네요.
대단한 기운이로군요. 놀라워라.ㅋㅋㅋㅋ
꽃씨님 너무 예뻐요~ 진짜루~ㅋㅋ (*^--------^*)
나두 공짜로 책 받았는데, 김기태선생님 만나고 부터 깨달음에 관한 책을 안 읽고 있다.
역시 마음의 상처는 절실할때 만나서 적절히 찔러야해...
중요한 건 타이밍이야 ..ㅋㅋㅋㅋ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우아~ 수수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멋진 모임 후기 ~~~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
보고 싶은 얼굴들을 사진으로 찬찬히 오랫동안 만났어요
비원님의 모습은 모든 방어가 사라지신 천진한 아기 동자 같으시고 ㅋㅋㅋ
어라 ~ 준희님 얼굴이 왜이리 활짝 피어나셨는지 다른분인 줄 알았어요
모든것이 다 주님의 (?) 은혜이신것 같아요 ^^
새로오신 김용희님 자세가 가장 반듯하시군요
오래된 도덕경 식구님들의 특색 중에 하나가 힘이 빠져 헬렐레 하시는데 그 멋진 자세, 물들지 마시고 고수하세요~ 물론 힘들면 빼셔도 좋구요 ^^ 반갑습니다 김용희님
장소를 제공해 주신 위대한 김진억님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심을 단박에 알았어요 ~~~
아무개님은 비원님 아우님 같아요
생김새도 비숫하고 성도 같고 나누는 말씀도 같으시고....준비되어진 멋진 만남입니다 !
사랑하는 권보님 삶의 메세지는 .....결국 사랑이십니다.
꽃씨님 ~~~ 저 마지막 사진은 여왕처럼 아름다워요
비원님은 들러리 같으시고 꽃씨님과 아무개님이 주인같으시고 ㅋㅋㅋ
구미 모임의 어머니 처럼 챙기시고 가꿔 주시어 함께 성장하는 깃발을 이렇게 꼿았습니다
비원님의 말씀이 모든이의 옥토에 떨어지시기를....
우리 자신에서 그 말씀과 만났을때 생명이 피어나는 옥토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
ㅋㅋㅋ
언니가 있어서 부산모임도 유쾌할거 같아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
맞아요..타이밍..^^
전 요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한가지씩 실천하는 중입니다
알고 있는것들이 넘쳐나지만 삶은 여전히 녹녹하죠
절수행을 하고 있어요..그냥해요..오래오래 할 수 있을때까지 해보려구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
말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의 만남은 그저 즐겁기만합니다
구구절절이 늘어놓지 않아도 함께 함으로 인해 이해가 되구요
아픔이 느껴지구요 ^^
이뻐보인다니 감사해요 ㅋㅋ
제 자리가 그곳이라 그냥 옆에 있었을 뿐인데 ㅋㅋ
준비되어진 많은 이들과의 만남 ..살뜰히 챙겨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61.♡.241.138) 작성일
첫 모임에 참여했는데 가족같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말을 많이 했네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꽃씨님과 커플사진 찍은거 같네요.
인사만 하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주(酒)님이 함께 하는 곳에 꼭 함께 했어야 했는디.....^^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180.♡.245.41) 작성일
꽃씨님 덕분에 구미모임이 다시 살아났네요.
고생많았습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
저두 깜짝 놀랬어요^^
어쩜 이리도 우리 모임과 잘 어울리실까?
공자님 ,원주노자님 소개로 그냥 남다른 사람이구나
생각만 했었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수 있길 바랍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
이렇게 좋은 비원님을 우리만 알고 지내면 안될것같아서..
저보다 기존의 구미 회원님들께서 간절히 원해서 입니다
김준희쌤, 정귀환님,그리고 권보님..
수고했다는 말씀에 괜시리 창피해지네요^^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꽃씨님의 따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좋아하는 해바라기노래에다..
아저씨들이 꽃씨님을 빛내고 있어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고맙습니다..이쁘게 봐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