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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환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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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61.♡.241.138) 댓글 14건 조회 5,861회 작성일 11-02-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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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비원님과 통화하고....
금요일에 구미모임이 있다고 해서 수원에서 초등수학특강을 마치고
한 달음에 구미로 와서 구미식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비원님의 도덕경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인사말씀만 올리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뒤로하고 대전으로 왔습니다.
어제 오늘.... 짬짬이 비원님이 주신 책을 읽고 있는데...
비원님의 맑은 사랑이 제 마음까지 흘러넘쳤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모임에 참여하려합니다.
저 환영해주시는거죠?

댓글목록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180.♡.245.41) 작성일

아무개님 안녕하세요.
어제 이사하고 짐정리 대충 끝내고 인터넷을 연결하니 아무개님 글이 뜨네요.

참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되는것 같습니다.

요 밑에 꽃씨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아무개님 인상이 참 좋으십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맺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종종 이곳에 들러시고 글도 남겨 주시고
시간나시면 도덕경 모임도 참석하시고 그리하시면 좋겠네요.

또 부산 모임도 시간이 나시면 한번 참석하시고요.

아무개님 글을 제가 몇편 읽어 보았는데
도덕경모임과의 코드가 군대말로 그냥 딱 10문7입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3) 작성일

당연하지요^^
자주오셔서 실감나는 사랑얘기도 많이 해주시구요..
종이컵, 이쑤시개, ..아무개님 책 읽으면서
반성했습니다..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방가방가...사랑하는 내 벗...
이제 친구같이 가슴으로 느껴지네....
아내말대로 요즘 왜이리 복이 많은지???
그토록 인복이 없다고 울부짖던 나에게
갑자기 좋은 사람들이 자꾸 생기네....

방금 기태형과 통화했는데, 칭찬을 많이하네.
상규 너와 많이 닮아서 둘이 땡기는 모양이다고 얘기해주네...
친구카페에 가서 숙제(?)를 하면 방을 준다니 방도 꾸며야할텐데...ㅎㅎㅎ
며칠동안 통화하면서 그 힘차고 맑은 기운이 너무 좋았어!!!

언제나 산골마을의 입구에 서성이면서 친구를 기다리겠네...
멀리 벗의 맑은 얼굴이 보이면 힘껏 손을 흔들다 와락 껴안아줘야지...
기태형과 같이면 더좋고, 요즘 기태형이 바쁘니 지나가다 혼자라도 들려주게..
별이 쏟아지는 밤에 내 좋아하는 막걸리마시며 우리 사는이야기 나눠보세...

벗이 부족한 내게 손 내밀어줘서 너무 고맙네...
우리 인생의 좋은 벗으로 아름답게 살아봄세...
사랑하는 친구~~~~정말 고마워~~~~~~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61.♡.241.138) 작성일

버선발로 달려나와서 환영해주니
정말 기쁘이.....
쏟아지는 별을 맞으면서 막걸리 잔에서 별을 건져내면서
막걸리잔을 들이킬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봄세.........^^
사랑하는 친구~~~~
정말 고마우이~~~~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61.♡.241.138)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책이 필요한 분이 더 계시면
제 카페에서 쪽지보내주시면 보내드립니다.
다음 2쇄를 찍으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책으로 만들예정이니
가격이 매겨지지 않았을때 신청하시면 좋겠지요.
사랑합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61.♡.241.138) 작성일

부산에 계신분인가요?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음주 토요일 26일에 창원에 갑니다.
파르재마을 주민 모임때문에요....^^
부산에 가게되면 꼭 연락드리지요.
사랑합니다.
산처럼....나무처럼....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우아~ 사랑하는 아무개님
그래도 되죠 ㅋㅋㅋ
아무게님도 수수를 사랑하는 줄 알아요 ~~~

오래전 부터 알았던 고향 사람 ..맞지요
우린  한 고향에서 왔어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아무개님 환영합니다!!
무지개님으로 닉넴바꾸시면 어떨까요,
우리 아무개들에게 무지개를 보여주시는 요정인듯^^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0.16) 작성일

아무개님..

방가 방가

도덕경 모임에 오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부산모임에 얼굴 한번 보여주세요
보고 싶어요~~~!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마음을 열고나면 웃음만 나오지요...^^
'모두 하나였네???????'하고....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무지개는 지족님 마음 속에도 이미 있지요.
지족님 스스로를 사랑하시면 알수 있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시간이 되면 당연히 가야지요.
벌써부터 초대를 받으니 기쁨니다.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65.♡.81.149) 작성일

환영합니다, 아우님~~~

오래전 '왜 사느냐?'는 물음에 대한 들빛님의 대답이 생각난다.
어딘가에 있을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그렇게 우리가 또 만났구나, 아우야!
반갑고 기쁜 이 마음을 달리 더 무엇으로 표현하리오!
자주 보고 자주 만나자꾸나
사랑으로....

고마워~~~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59.♡.232.155) 작성일

반갑습니다. 아무개님.

지난주 구미에 와주신 덕분에 만날 수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김기태 선생님을 뵈러 오신 것이지만,
저를 만나러 와주신 것처럼 고마웠습니다.

자주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4월쯤에 있을 전국모임에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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