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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덕경모임이 5월 12일~13일 지리산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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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1.227) 댓글 10건 조회 8,786회 작성일 12-04-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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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봄날, 지리산 안솔기 쉼터에서 전국 모임을 합니다.
 
설레임이 주는 푸르름에 대한 기대 많이많이 가지고 5월 12일 토요일 ~ 13일 일요일 양일간 뵙겟습니다.
 
바로 어제 가을 모임을 한것 같은데 버얼써 봄바람이 솔솔 부는 4월의 문턱에 왓있습니다.
 
밤새 봄비가 후두둑 후두둑 거리며 떨어지니
 
막걸리에 빈대떡을 먹어도 이젠 느긋하게 밤을 벗삼아 먹는 것도 힘에 부치는지ㅋㅋ
 
일찍 파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요즘은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잇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전국 모임때 뵙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조만간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좋은 의견이나 궁금하신 점이 계시면 댓글이나 010-8842-0408 로 전화 주시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11.♡.68.138) 작성일

매번 눈팅만하는 전국모임ㅜㅜ 아리랑님~건강하시고 서울 모임때뵈요 전국모임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나름 수도권이니 2등 ㅎ ㅎ 풍성한 모임 되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27) 작성일

ㅎㅎ 풍성한 모임이 아닌 적이 없었는데...ㅋ
정만아~ 참 고맙다. 하트까정 날리니 하늘을 날아 간다.
그래 이처럼 따뜻함을 보여 주는 정만이를 만난 것만 해도 참 감사하지
정만이 맘 처럼 행복한 시간이 되리라~ 열심히 뛰어 다닐께ㅋㅋ
사실 난 어릴적부터 독불장군이라 남과 어울릴줄을 몰랐지
살아 오면서 처음으로 찾아 간 곳이 도덕경모임 이란다.
그리곤 넘넘 좋았지
그속에서 마음이 바다처럼 한없이 넓은 형님들을 뵙고 사는게 참 좋았지
허물없이 만날수 있는 분들이 많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늘 자리한다.
어디서 이런 귀한 자리에 낄수 있겠니ㅋ
정만아 좋은 하루~ 탱큐!!! 탱큐!!!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

어떻게 하면 전국 모임에 갈 수 있을까?
머리를 싸매 궁리중입니다.~~
방법아 생겨라~ 얍 !! ^^

아리랑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27) 작성일

ㅋㅋㅋ 꽃으로님 압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꽃으로님~ 화이팅!!!

流心님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0.♡.134.202) 작성일

전국모임이 언제하나 궁금했는데
안총무님의 안내글이 소개 되었네요^^

5월12일에 한다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입니다.
정다운 얼굴들이 한명 두명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번모임에도 대한민국뿐만아니라  미국,호주등  세계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수수님도 꼭 뵙고 쉽네요^^

안을수 총무님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27) 작성일

넵~ 총무님 감사합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수수가 도덕경을 만나고 많은 흐름들이 지나갑니다

너무나 좋은것이 다가올땐 온 힘을 다해 붙들려고 바둥거려도 보았고 ^^
느닺없이 낮선 어린아이가 올라와 쌓아놓고 붙들고 있던것을 남김없이 부수고 지나기도합니다
습관은 무언가 쌓아두어야 생존의 법칙에서 이긴다고  아는것 처럼
마음에서도 칙살맞게달라 붙어 좋은것에 의지 하여야 힘이 된다고 믿는 업을 봅니다

끝임없이 솟아나는 열정이 모든 일에 다 참견하고 싶을 때도 있었고
이제 어엿이 성인이 되버린 자식들을 보며
하고 싶은 말중 95% 정도 삼켜 버리고 5% 정도 이야기를 하지만
그 5%도 너무 많이 참견 하는거 같아  혼자 중얼거리다 말아 버립니다

 그 많은 허상들이 지나 가며 있는 그대로라는 생각도 허상 임을 봅니다
생각은 지금에 존재하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은 고통을 거름삼아 성장합니다
그래서 비원님은 자꾸 그 고통속에서 온전히 죽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고통과  사랑이 넘실거리는 삶이 춤을 춤니다

그런 우리 도덕경 식구님들의 전국 모임 축제가 5월에 있다니 처음처럼 마냥 설래입니다
산청 안솔기 쉼터의 고향 냄새가 벌써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유심님이 ^^ 수수를 챙겨 주시어 고맙습니다

언제나 풍성한 모임을 인도하시는 을수님 !
그리움과 사랑을 한분한분 식구님들께 전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27) 작성일

사랑하는 누님 설레는 봄~봄~봄~ㅋ
누님 말씀처럼 저도 처음처럼 매번 모임을 할때마다 설레임이 몰려 옵니다.
누님 감사~ 감사~
풍성한 소식도 듬뿍 보내드리겠습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90.129) 작성일

축하드려요!
Selamat!

저도 가고 싶지만 임지탈출 이란 모험을 감행 해야 하기에
마음만 보냅니다!

재밌게  풍성하게!  푹 취하십시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27) 작성일

역쉬 바다해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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