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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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18.♡.131.98) 댓글 10건 조회 5,925회 작성일 11-02-26 21:42본문
라고 물어보는데 10분이상 걸렸습니다..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읽는 내내 왜이리도 수수 가슴이 콩당거리는지...
야~ 드디어 해낸 위대한 바다해 !!!
맞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우리 그돈으로 질펀하게 한잔하자~ㅋㅋ 브라보 !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59.♡.228.112) 작성일추카 추카...^^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잘하셨내요^^
이런게 진짜 공부예요~~
구래서 포기 와 사랑만 강조하면
점점 현실에서 밀려나서 삶의 변두리로 가기 쉬워요
이제는 성취하는삶
현실을 잘 살아내는 삶
환상같은 두려움을 걷어내는 삶을
살아요
조만간
서울 등산모임서 함께해요~~~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2) 작성일
나도 축하해 바다혜~~~
난 소박하게 쏘맥으루다가 하자^^
나도 바다해의 조언 덕분에
키 훌~쩍 크고 멋진 남자랑 데이또 했어.
고마워...바다혜 덕분이야.ㅋㅋ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175.♡.57.11) 작성일
와 저도 직업이 부동산업을 했는데 수수료나 보증금 때문에 쿨한척 하며 벌벌떨었는데....
정말 힘드셨겠어요...저도 입술 부들부들 떨면서 이야기 많이 했는데...
글이 너무 공감가요...재미있었어요 ^^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바다해님 담부터는 제 때 챙겨서 받으시는 것이 어떨지..
주인은 괜히 공돈나가는 기분일듯-딴지대왕^^
줘야할 돈은 주고, 받아야할 돈은 받자!!!
참~ 잘했어요^^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잘 하셨어요!
홧팅!
근데, 제 얘기도 잠깐 할께요.
저는 예전에는 뭐든지 따지고 덤비고, 지금도 꼼꼼하기로는 어느 누구 못지 않지요.
월세를 세번 더 내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설사 그랬다 해도
돈달란 말은 둘째고, 일단 '이런 사기꾼. 내돈 토해내'라고 윽박지르는 스타일인데요.
요샌 제가 어디가도 주눅이 들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살아요.
참 세상만사 새옹지마입니다. ㅋㅋㅋ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ㅋㅋ 내 돈 토해내^^
목청높였던 부끄러운 일들이 생각나네요..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2) 작성일
세상만사 세옹지마 라는 말씀.
정말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젠 친구가 함께 길을 걷다가 그랬습니다.
< 난 예전처럼 누구를 위해서 참고, 할말 못하고, , 주눅들어 살아야하나?>
뭐라고 할까요? 참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고요하게 말하는 그 친구는
왠지 그렇게 살고 싶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으로 네가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난 그렇게 주눅들어 사는 너도 좋아.
라고 말했습니다.
가끔은 주눅들어 사는 사람들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해춘님의 댓글
이해춘 아이피 (211.♡.60.149) 작성일
주눅드는일도 많켔지만 습관되면곤란합니다.
정당한일에는 어려워도 따지세요.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