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깨달음은 얻는 것이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16.♡.248.199) 댓글 2건 조회 6,065회 작성일 11-02-28 01:04

본문

깨달음은 얻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내 안에서....
씨앗 속에 꽃과 열매의 설계도가 이미 있듯이....
물고기는 배우지 않아도 바다를 헤엄치고...
새들은 배우지 않아도 하늘을 날고...
벌들은 배우지 않아도 집을 짓듯이....
깨달음의 '道'는 이미 내 안에 있기에 배울 필요가 없다.
그래서 깨달음의 '道'를 찾아서 책, 스승, 종교를 찾아 헤맬 필요 없다.
내 안에서 발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을 깨달음을 얻기위해
밖에서 찾아 헤매기 때문에 깨달음을 얻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무의식 속에 깨달음의 '道'가 있다.
무의식은 '無의식'이 아니라 '神의식'이다.
'神의식'은 바로 마음의 상처 속에 있다.
마음은 상처받은 신성(神性)이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만 치유가 된다면
내 안에서 '神'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매 순간'야호~ 신(神)난다'를 경험하게 된다.
대우주의 에너지로 저절로 사계절이 돌아가듯이
내 안에 소우주의 에너지가 돌아 무위(無爲)를 경험하게 된다.
나사또(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를 중얼거리기만 하면된다.
오전 1천번, 오후 1천번, 잠자기 전까지 1천번....
매일 3천번씩 100일간 나사또를 하면 마음이 치유됨을 경험하게 된다.
'사랑'이라는 말의 파동에너지가 내 몸안의 70%의 물을 변화시켜 마음이 치유된다.
마음이 치유되면 내 안에서 '無의식'이 '神의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00일간 당신을 마루타로 실험해보라!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 반드시 주의할 점
1. 100일을 세지 말고 이 순간 '나사또'를 하고있는 것이 중요
2. 현재를 치유하고자 하는 목적을 버리고 '그냥' 나사또 할 것
3. 좋아하는 멜로디에 가사를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로 바꾸어 노래부르면 훨씬 더 효과적임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218.♡.204.102) 작성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08배를 하면서 ..사랑한다는 말하면 된는걸..
하면서 시작했지요
그런데 책에는 100번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하기사 전 우울해지려고 하거나 나쁜 생각이 들면
얼른 전환시켜 사랑한다고 끊어주거든요
근데 나는 나를 사랑한다라는 말로는 울림이 없어서
제가 다른말로 바꿔봤어요
나는 그냥 내가 좋다...
사랑한다는 왠지 의지형이지만..좋다는 완성형인것 같은 착각..
하는 도중 괜히 눈물이 나는 거예요
이렇게 그냥 좋은 나를 ..나는 왜 그렇게 괴롭히며 살았을까?
더 잘해야한다고..더 이쁨받아야 한다고..착하고 봉사를 잘해야 복받고
주변에 사람도 많을 거라고..우울한 내 기분하고 상관없이 늘 웃어야한다고..
누가 내게 그 많은 것들을 하라고 주문을 걸었을까요?
부모님?...위인전기?...그 많은 공주들?..메스컴?
미안함 맘에 자꾸 눈물만 나더라구요
몇일은 맑고..몇일은 흐린채...
제 몸과 마음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은 속으로만 중얼거렸는데..
말로 소리내어 하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고맙습니다^^..준비 되어졌던 많은 인연들과
헤어질수 밖에 없는 많은 이들..
결코 인생에선 낭비라는 말은 있을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99) 작성일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인데....
내 뜻으로 해석하고, 내 뜻대로 하려니 삶이 힘들 수 밖에 없지요.
삶은 래프팅입니다.
물결이 올라가면 함께 올라가고...
내려가면 함께 내려가면서 스릴을 즐기면 됩니다.
나사또를 말로 소리내면 더 효과적이고...
멜로디에 나사또 가사를 넣으면 더더 효과적입니다.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Total 6,238건 10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8 아무개 8544 11-03-02
3537 바다海 6229 11-03-02
3536 행복뜨락 7214 11-03-02
3535 김경태 5557 11-03-01
3534 아무개 8126 11-03-01
3533 아무개 7953 11-03-01
3532 행복뜨락 5553 11-03-03
3531 아무개 5647 11-03-01
3530 아무개 8239 11-02-28
3529 꽃씨 6490 11-02-28
3528 일호 8161 11-02-28
3527 김미영 13246 11-02-28
열람중 아무개 6066 11-02-28
3525 아무개 5443 11-02-27
3524 수수 6127 11-02-28
3523 아무개 5844 11-02-27
3522 아무개 7834 11-02-27
3521 아리랑 6311 11-02-27
3520 바다海 5867 11-02-26
3519 김영대 8648 11-02-26
3518 지족 5104 11-02-27
3517 바다海 5496 11-02-26
3516 아무개 7130 11-02-26
3515 데끼 6607 11-02-25
3514 아무개 7997 11-02-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578
어제
12,981
최대
18,354
전체
5,767,868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