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 나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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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끼 (14.♡.78.22) 댓글 6건 조회 6,583회 작성일 12-04-24 10:36본문
영해야!
댓글목록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29.58) 작성일
봄꽃! 한국에 살때 봄에 꽃이 피는지.지는지도 모르고 살았었지! 봄엔 나들이를 많이가니
미용실 손님이 줄어서 싫었었지!
ㅎ 지금은 봄을 사진으로 본데도 찬란 하게 아름답구나. 한참을 들여봐도 시간이 여유롭다
수녀원 에서 어젯밤 집으로 왔어! 정식 퇴원이지. 게다가 곰국이랑 된장도 싸주시며
모든게 공짜래! ㅠㅠ 숙박비도 밦값도!
데끼님의 댓글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78.22) 작성일
벌써 퇴원했나?
으~아쉽다..
맨손에 붕대라도 감고
아프다면서 좀 있다오지 그랬어? ㅎㅎ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29.58) 작성일
커피 중독자가 커피도 한잔 못 마셔. 심장이벌렁거리고 손이 덜덜 떨리고 식은땀이 줄줄!
팔다리에 힘도 없이 그냥 침대에 누워 있었어!
그래도 집에오니 일주일 비운집에 고양이 똥 냄새가 진동을 해서 모든걸 벗겨서 빨래하고
바닥청소하고! 헥헥! 그러고 나니 좀 살거같다. 역시 아줌마는 움직여야 하나봐!
지금도 냉장고 청소와 옷장 정리를 할꺼야!
낼 출근도 해야하고! 김치도 담아야 하고!
데끼님의 댓글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78.22) 작성일
이참에 커피
확!~~ㄸ끊어라
(가끔만 마시라)
중독은 네 미모에 해가 되니 ㅎㅎ
역시 아줌마의 힘이다
그래도 당분간 환자모드로 지내라...
천천히~~
내 보기엔
더운 나라 사람들이
게으르고 천천히 움직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드라 ^^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잘지내시죠?데끼님~접뗴 맛난거먹고 밍기적거리다가 아직 진척이 없네요 ㅠㅠ
이놈의 겜방을 가야지 가야지 해도 몸이 안움직임 ㅡㅡ;;
담에도 또 같이 가면 좋을것같아요~
잘지내세용~
데끼님의 댓글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78.22) 작성일
그랬군요ㅎㅎ^^
좋은 글을 쏟아내기 위한 산통을 겪으시는구나.
바다해가 그리워하는 봄날이
눈깜~짝 할 사이 지나갈지도 모르니
틈틈이 즐기시고 건강하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