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이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내가 모든 것을 잃은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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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대 (210.♡.185.20) 댓글 8건 조회 7,503회 작성일 11-03-14 22: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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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잘 보았습니다. 제목 멋있습니다. ^^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人生流轉,.......좋은글 감사합니다_()_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218.♡.204.102) 작성일
아름다운 꽃이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내가 모든 것을 잃은 다음이었다
모든것을 잃지 않고도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의 행복이 더 소중한건 고통의 댓가를 지불했기 떄문일까요?
제 눈에도 꽃이 보이고 ..봄이 보이기 시작해요^^
산수유님의 댓글
산수유 아이피 (211.♡.81.227) 작성일김영대님,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들으며 이 글을 읽으니 정말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도덕경 강의는 메일로 보냈습니다.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94) 작성일
우리의 존재의 겉에 걸쳐있는 것들이 우리의 눈을 가려, 세상의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지못하게 하는 것같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꽃씨님이 얼마전에 예쁜 노란 장미를 사신것을 보고, 마음이 동하여
오랜만에 집에 묵혀있던 하얀 화분들을 깨끗이 씻어서, 꽃집에 갔습니다.
분홍 베고니아, 시클라멘, 노란장미 등을 사서
가져다놨는데, 얼마나 마음이 행복해지는지.....
꽃씨님 덕분에 마음에 봄이 가득해졌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철쭉이 좋은게 많이 들어온다하여, 철쭉을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하얀 철쭉을 좋아하는데, 있을 지 마음이 설레입니다.
서서히 목련도 꽃 필 준비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물고기는 물을 잃어야 비로소 물의 고마움을 알게 되고....
오른 손을 잃어봐야 오른 손의 고마움을 알게 되는 듯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다시한 번 되새깁니다.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0.♡.185.20) 작성일
예 메일 잘 받았습니다. 끝까지 다 들어보고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0.♡.185.20) 작성일
아무개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며칠전 피곤해서 일찍 자느라 전화 못받았습니다.
언제 마음이 동하면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