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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깨달음을 얻어 세상을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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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116.♡.248.199) 댓글 7건 조회 6,874회 작성일 11-03-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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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문제투성이 이고, 문제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튀어나오고....
불합리한 세상, 공평하지 못한 세상 바꿀 것이 너무나 많아 보입니다.
공자는 우주의 이치, 세상의 이치를 적어놓은 주역 책의 가죽끈이 세번 끊어지도록 읽으면서
'주역책을 다 이해하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짧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인간이 우주의 이치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입니다.
또한 인간이 세상을 바꾼 다는 것 역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주의 이치를 아는 법은 너무나 간단한 일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하거나 경험을 통해서 지식으로 우주와 세상을 이해하고,
불합리한 세상을 고치려한다는 것은 마치...
흐릿한 영화의 영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넓은 영화화면을 닦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영화 화면을 닦는다고해서 영화가 선명하게 보일까요?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영화 화면의 근원은 바로 렌즈입니다.
영화 화면이 문제가 아니라 오물이 묻은 렌즈가 문제이기 때문에
넓은 영화 화면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한 점과 같은 렌즈를 잘 닦기만 하면
영화는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내가 보는 우주와 세상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내 마음을 닦아 내기만 하면 흐릿하고 불합리했던 세상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세상이 선명하게 보이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수 없는일...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잘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흐릿한 영화를 보면서 화면탓을 하고,
화면을 고치고자 애를 씁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 불합리하다고 말하면서
세상탓을 하고, 다른 사람탓을 합니다.
불합리한 세상을 바라보는 그 근원은 내 눈이고,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의 영사기를 통해서 쏘여진 화면이 바로 세상인 것입니다.
우주와 세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오물이 뭍은 렌즈 즉 '부정적 해석'이 문제일 뿐입니다.
내 마음을 닦아 내기만 하면 세상은 이미 너무나 아름다운 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의 뜻은....
'너의 렌즈를 닦아라'는 말과 같습니다.
나뭇가지나 고사리잎 모양, 소라모양 등등 전체를 반복복제 하는
프랙탈(검색해보세요.)의 개념은 의미는 서양에서 이제 겨우 '소우주'개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알 속에 거북이가 들어있고, 씨앗 속에 아름드리 나무가 들어있듯이....
점과 같은 '나'라는 것은 대우주를 축소 복제한 소우주입니다.
나를 온전히 사랑하게되면 우주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지혜 혜(慧)의 글자는 '빗자루와 마음'의 합성어입니다.
마음을 닦아내면 지혜가 생기고, 지혜가 생기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있습니다.
지식은 흐릿한 영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거대한 화면을 닦는 일과 같고...
지혜는 흐릿한 영상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 한 점인 렌즈를 닦는 일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으로는 세상의 문제점을 해결할수가 없고,
오직 지혜만이 세상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렌즈를 닦아 지혜의 눈으로 세상이라는 화면이 선명해 질때..
비로소 세상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눈에 보이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한 달란트가 내 안에서 저절로 뿜어져 나오게 됩니다.
나에게는 하늘의 엄청난 창조 목적을 품고 태어났습니다.
나에게는 하늘이 이루고 싶은 소망을 품고 태어났습니다.
나의 의식의 껍질 속에 무의식(신의식)의 엄청난 능력이 잠자고 있습니다.
나는 소우주이기 때문에 우주의 에너지가 내 안에 흐르고 있습니다.
흐릿한 영상의 원인이 렌즈에 있는 것처럼....
세상이 문제가 많은 이유는????
당신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어릴적 받은 마음의 상처 때문입니다.
상처받은 세살 아이가 마음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때의 버릇이 여든까지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같은 공간에 살아가지만 천차만별 다른 삶을 사는이유는?
각자 다르게 쓰고 있는 색안경(콤플렉스) 때문입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서로 다르게 바라보고, 문제를 일으키고, 싸우는 이유는?
각자 자신의 색안경을 쓰고, 자신만의 이기성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렌즈를 닦기만 하면 영상은 또렷해집니다.
색안경을 벗기만 하면 세상이 바르게 보입니다.
세상이 불합리한 이유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바로 내 마음의 상처 때문입니다.
오직 나사또......^^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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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운 나사또로 세상의 문제가 해결돼????'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렌즈를 닦는다고 영상이 또렷해져????'라고 생각하면서 화면을 닦는 사람이거나....
파란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세상을 온통 파랗게 칠하려고 애를 쓰다가...
'역시 난 세상을 바꿀 수가 없어'라고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파란 안경만 쓰면 간단하게 파란 세상을 만들 수 있는데 말이지요....^^
나사또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고,
색안경을 벗고, 렌즈를 닦아내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
오직 나사또....^^
* 렌즈 닦는 방법(나사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1) 내 마음 속에 사랑받지 못한 세살 아이를 떠올린다.
2) 하루 3천번 이상 소리내어 말한다.
3) 친숙한 멜로디에 나사또 가사를 붙여 노래한다.
4) '사랑'이라는 말의 파동이 몸속의 물을 변화시켜서 마음이 치유된다.
5) 치유의 목적을 갖지 말고 맹목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사랑하는 아무게님~~~

어제는 외국 친구들인 종교적인 사람들의 모임이 저희집에서 있었어요
늘상 그랬던것 처럼 저녁을 먹고나서 둘러앉아 일주일 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이나
영감을 나누는 시간에 '무조건 사랑'을 가지고 수수가 나누었어요^^
하늘의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이시라 하는데 그런 무조건의 사랑을 삶에서 경험해본
사람이 있냐고 물어봤어요
자신이 사랑할만해서 사랑하는게 아니고 사랑할수 없는것도 사랑하는게 무조건 사랑이 아니냐고.....
친구들의 눈빛이 얼마나 목마르게 초롱초롱 경청해 주는지 제가 더 은혜 받았어요 ^^

아무게님도 틈틈히 영어도 배우시어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준비하세요
외국 친구들에게도 사랑을 나누어 주실때가 올거 같아요

사랑하는 아무게님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99) 작성일

수수님을 뵈려면 어떻게 해야지요??????
보고파용~~~~
아무때나 전화주세용 010-9555-1165

참참~~~~
아무게-> 아무개로 불러주세용~~~^^
아무개:我無개- 나아, 없을무, 명사형 어미 개(지우개, 털이개 등등....)

--------------------------------------------------------------

제가 영어까지 잘 하면 재수없을까봐서요....^^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아무개님의 완벽한 글...

암...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 일말의 조금의 의심도 없이 사랑해야지~.

글을 읽고 난 후에 한 두번의 중얼거림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자꾸자꾸 뿜어져나오는 아무개님의 글.

한번 클릭하고 또 한번의 중얼 거림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매일매일

클릭하고 한 두번의 중얼 거림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일상으로 파고 들어 세뇌당하는 나사또

자꾸 읽다보니,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가 노랫소리처럼 울리고 아무개님도 사랑하게 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중독입니다...(_ _)

나사또........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99) 작성일

우주의 성분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물고기는  이미 물 속에 있고...
우리는 이미 우주의 사랑 속에 있지요....^^
사랑에 중독이 되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제 글은 매일 매일 하늘이 그냥 주시니 그냥 전할 뿐이지요.

아우라님...사랑합니다.
아우라... 이름이 멋있는데....
무슨뜻을 담고 있죠?

아침님의 댓글

아침 아이피 (61.♡.162.159) 작성일

참으로 공감가는 가르침이라고 느껴집니다
 렌즈 닦는 방법
1. 내 안에 상처받은 세살아이를 떠올린다
 - 맑고 천진스러운 아이가 초가집 오두막에 혼자 앉아 놀고 있었어요

2. 하루 3000번 이상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를 소리내어 암송한다
    아침 저녁으로 하고 때로는 낮에도 한다

3. 멜로디를 붙여 즐겁게 한다


저는 오늘 가곡 꿈길에 붙여서 해봤습니다
꿈길 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를      이길 밖에 길이 없어 받아드리니
그님은 나를 찾아 길떠나셨네를            상처많은 세살아이 인정합니다
이길엘랑 밤마다 어긋 나는 꿈 을          이길 밖에 길이 없어 내버려두니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를      상처받은 세살아이 사랑합니다 로 했지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아~ 아무개님 ~미안~

치~ 영어까지 잘하면 대한 민국의 경사지용
노벨상을 거부할때 멋진 영어로 개폼 잔뜩잡고 ^^
온 인류앞에 아무개뜻을 통역없이 전하는 상상을 기분좋게 해봅니다

다신 재수없다는 소리 이제 안하실꺼지요~
늘 재수있는 아무개님 ㅋ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25.♡.243.44) 작성일

저의 작은 소망 중에 하나는....
영어권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한국말을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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