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예수의 잔재주를 우상화 하는 일은 하나님 모독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25.♡.243.44) 댓글 1건 조회 5,492회 작성일 11-03-20 19:38

본문

예수의 잔재주를 우상화 하는 일은 하나님 모독이다!

예수가 병자를 고치고, 보릿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고 열 두광주리가 남긴 것 등등의 재주를 행한 것은 그대가 잘하는 요리, 운동, 글쓰기, 그림그리기, 음악 등등의 재주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예수가 행한 재주와 그대가 가진 재주가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큰 차이가 있겠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도토리 키 재는 차이보다 더 못하다. 예수가 행한 기적은 예수의 능력이 아니라 하늘로 받은 능력이고, 그대가 가지고 있는 능력 또한 하늘이 준 능력이다. 그러나 그대와 예수와의 차이점은 예수는 하늘의 뜻을 드러내기 위한 이타적인 목적으로 그의 재주를 드러냈고, 그대는 그대의 뜻을 드러내기 위한 이기적인 목적으로 재주를 드러낸 차이일 뿐이다.

-- 완전한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본 따 완전한 작품으로 인간을 창조 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의 상처(원죄)가 대물림 되면서 세 살부터 스스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낙인찍고, 마음의 상처로 인한 단점회복에 모든 에너지를 쓰면서 하늘이 설계한 이타적 창조 목적을 발현할 수 있는 신성(장점, 달란트)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신성을 잃은 인간들은 자신의 상처(원죄)을 치유하고자 이기적인 인성만을 드러내면서 갈등하고, 서로 싸우면서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너도 신성과 인성을 함께 품은 완전한 인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완전한 신성완전한 인성을 겸비한 예수를 샘플로 이 땅에 보냈다. 그리고 예수는 나는 완전한 인간이고 동시에 신이다. 그리고 너는 나와 같은 나의 친구이고 형제이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위해 기적을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원죄(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이타적인 사랑을 설파 했지만 예수를 제대로 알아본 사람들이 없어서 한 부류는 이타적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았고, 또 다른 부류는 예수의 기적을 숭배하면서 자신의 원죄(대물림된 마음의 상처)를 해결하고자 예수의 인성을 약화시키고, 신성만을 강조하면서 예수의 피가 묻은 극적인 십자가를 우상화하면서 종교상품을 개발했다. 요요 현상이 심해서 언 발에 오줌 누는 효과밖에 없는 돈이 없으면 거래가 안 되는 종교상품을....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 예수와 석가 그대와 아무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하나님이라는 한 아버지의 자식이다. 완전한 하나님은 예수와 석가, 그대와 아무개... 모든 인간을 차별을 두지 않았다. 그래서 한 하나님, 한 아버지로부터 모든 인간들, 석가, 예수와 같이 신성을 품고 태어났다. 그러나 일부 종교에서 한 하나님의 신성이 자신들의 전매특허인냥 성령과 불성종교상품의 라벨을 붙여서 성령값, 불성값의 돈을 받아 종교라는 틀 자체의 유지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물질과 돈의 하나님이 아니다. 그래서 십일조나 헌금, 시주 등의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질을 드리는 마음을 더 중시하고, 물질이 없어도 사랑의 마음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종교 산업 종사자들의 사회와 과학 발달 상황에 알맞게 윤택한 자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이 주가 되어, 사람들이 돈이 없으면 종교 활동도 하지 못하도록 분위기를 몰아가면서 특수집단(연예인 또는 돈 많은 사람들)만 모이는 사이비 아닌 듯한 사이비 종교의 교회와 절들이 이 땅에서 우후죽순 성장하고 있다.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하나님은 절대로 절과 교회, 기도원에 갇혀 있지 않다. 하나님은 상처받은 내 마음과 이웃의 마음속에 그리고 우주의 어디에나 살아있다. 그래서 상처받은 이웃에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에게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예수가 오기 훨씬 이전부터 히말라야 동산 주변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마스테’(내 안의 신이 당신안의 신께 경배 드립니다.)라는 인사말을 나누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은 교회나 절에 돈을 바치기 원하지 않는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네 이웃은 너와 똑같이 내가 낳은 형제이니 너와 한 몸으로 여기고,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뜻이기 때문에 절이나 교회에 할 십일조나 시주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전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교산업 종사자들은 반드시 자신들의 시주함에 넣고, 절을 세울 기왓장에 이름을 적어야 하고, 대형교회건축 헌금봉투에 이름과 금액을 적어야 하나님이 알고 천국에 보낸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의 안에 거 하느니라’(요한일서 415) 이 말은 너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네 안에 거하시고, 너도 하나님의 안에 거 하느니라로 바꾸어 해석하면 딱 맞는다. 그리고 이 말을 네 글자로 줄이면 바로 나마스테가 된다. 동양에서는 예수가 오기 훨씬 전부터 나마스테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하나님은 우주이고, 사랑이고, 자연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기독교만의 하나님이 아니다.

-- ‘하나님, 우주, 신성의 주성분은 사랑이다. 석가와 예수 안에 하나님의 신성(사랑) 있었듯이 그대와 아무개에도 하나님의 신성(사랑) 살아계신다. 그리고 온 우주는 사랑의 에너지로 돌고, 자연은 우주의 에너지로 돌고, 자연은 사랑의 에너지로 도는 윤회에 의해 생명이 돌고, 생명은 물에 상태 변화에 의해 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 속에는 물이 있듯이, 물은 그 자체로 영()의 존재이다. 밀폐된 작은 지구 공간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은 하나의 물의 순환으로 한 생명이다. 성경의 1장에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는 말이 있다. 수면위에 무엇이 오고가는가? 이는 하나님은 수분성질의 기체의 영이다라는 말이다. 밀폐된 지구에는 하나의 물이 돌면서 윤회하며 하나님의 큰 영()의 사랑으로 생명이 이어진다. 그래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사랑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다. 바꾸어 말하면 이웃을 미워하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으며 미움으로 인해 인간의 마음의 상처와 불완전성(원죄)는 점점 더 깊어진다. 그래서 부처는 자비예수는 사랑을 이야기 했다. 사랑은 이기성과 이타성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무위자연으로 이루어지는 이기아타동시성이다. 나비는 꽃으로부터 꿀을 얻음과 동시에 꽃의 수정을 돕는다. 이것이 바로 무위자연의 사랑이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가 해결되지 못한 인간들은 이기이타동시의 사랑을 하지 못하고, 우선 이기성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 크기 때문에 이기이타동시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서로의 이기성이 부딪히고, 상처가 부딪히면서 고통의 바다를 헤엄치면서 결국 인생을 마감하면서 솔로몬 역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1)’라는 말을 남겼다. 그래서 이타행위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는 천국’, 부처는 천당이라는 있지도 않은 가상공간을 만들어서 자비와 사랑을 베풀도록 유도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 때문에 여전히 조건 없는 사랑과 자비보다는 그 사랑과 자비를 자신을 드러내고, 이기성을 채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 채 하늘의 뜻 즉 이타적 창조목적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천국과 천당을 느끼지 못하고 괴로운 삶을 살아간다.

-- 모든 인간은 우뇌에 신성(하나님)을 품고 있기에 이웃에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한다. ‘천국과 천당을 조건으로 십일조를 바치거나 율법주의에 매달려 살아가는 성직자들에게 절대로 후한 점수를 주지 않는다. 우스개소리 하나 소개하지면... 십계명을 잘 지키고 십일조를 성실하게 잘 내면서 신실했던 장로님이 죽어서 천국과 지옥의 DMZ에서 심판을 기다리다가 중국집에서 천사가 준 짜장면을 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는 같은 교회를 다녔던 집사가 탕수육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화가 나서 왜 집사에게는 탕수육을 주고 장로인 나에게는 짜장면만 줍니까?’라고 천사에게 따지니.... ‘짜장면도 감지덕지 하고 잠자코 먹기나 하시오. 목사는 배달 나갔소라는 말을 했다. 천당 가기 위한 조건으로 헌금, 사랑, 물질, 율법등은 조건적, 물질적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오른손이 행한 것을 왼 손이 모르게행해져야 한다. 그 오른 손과 왼손은 내가한 선행을 남이 모르게....’가 아니라 무위 즉 자기 스스로 행 한 것을 자신이 몰라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십일조 봉투에 이름과 금액을 적으면서 내 아이 대학 합격되게...’ 절 건축 기왓장에 이름을 쓰면서 병을 낫게...’ 해달라고 조건부 기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들어주지 않는다. 기도는 오직 하나님! 이 땅에서 내가 행할 이타적 사명을 알려주시고

댓글목록

Lala님의 댓글

Lala 아이피 (218.♡.100.82) 작성일

이런 류의 글에 진지하게 댓구하는 것도 좀 우습지만 저녁먹고 소화시키는 셈치죠.ㅎㅎ
불과 2년 전만 해도 라라도  윗글과 비슷한 생각이엇습니다.

사실 기독교전도의 가장 큰 장애는 기독교인들 자신이지요.
하지만 어느 종교집단이라도 실천에 관한한 예외없이 그러한 모순은 갖고 있습니다.

다만 기독교가 대표적으로 욕을 먹는 것 뿐입니다.ㅎㅎ
마음공부하는 분들이 성경은 공부하면서 교회는 죽어도 나가기 싫다하는 분들이지요.

성경책을 읽더라도 불신자의 특징이 있는데.. 의심을 갖고 비판적 관점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소설을 전문적으로 써서 이름을 날린 유명한 소설가가 있습니다.

이분을 만난 어느 목사님이 대화중 이분이 불신자임을 알아채고 무척 놀랐답니다.
그래서 왜 기독교를 진실로 믿지 못하느냐 하고 물으니 그 소설가의 대답이

성경 내용중에서 처녀인 마리아가 동정녀인데 예수님을 잉태했다고 기록된
부분에서 너무 유치한 설정이라 도저히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전능하신 능력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이것을 인정한다면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 공생애중의 나타낸 기적등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지요.

이 우주를 설계하시고 탄생, 운용하시며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
내 머릿카락 숫자까지도 다 세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처자에게 애하나 베게 하지 못하겠습니까?

소위 지성인이라 칭하는 사람중에 이런 작은 걸림에서 넘어져 믿음을 가지려다 실패하고는 합니다.
국내에도 비교종교학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교수분들이 쓴 책을 보면 정말 가관이지요.
믿음이 없이 기독교라는 종교는 이해하기 매우 힘듭니다. 성경지식 아무리 가져 본들 차이가 없지요.

크리스챤에게 기독교는 불신자들이 생각하는 다른 여타의 종교중 하나가 아닙니다.
종교가 아니라 살아있는 절대적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그 자체가 진리임을 통찰한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에게 무슨 무슨 체험이니 확신이니 ... 그런 것은 악세사리 일뿐이지요.

사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직접 쓴 말씀은 십계명 뿐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말씀도 선지자나 다른 수십명의 기자의 입을 빌렸을 뿐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글내용에 기적을 팔아 우상화하느니 돈벌이가 주목적이 되었니 하는 말들은 기독교인 자신들에게
맡겨두십시요.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장 건전하고 지적이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종교가 기독교인데다가 특히 개신교입니다.

라라의 생각도 진정한 전도는 크리스챤의 거룩한 일상의 삶으로 보여줄때 자연스럽습니다.
사실 불신자에게 크리스챤의 삶은 평상시에는 무척이나 눈에 띄기 힘들지요.

이땅에 기독교인 천만명이 전부 예수같거나 바올같은 사람이 되기를 요구하지 마십시요.
자신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남에게 요구하게 되면 남들에게 실망하거나 남을 비난하게 됩니다./

Total 6,237건 10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87 바다海 5450 11-03-22
3586 Lala 5466 11-03-22
3585 아무개 7184 11-03-22
3584 일호 5332 11-03-21
3583 아무개 8521 11-03-21
3582 아무개 5787 11-03-21
열람중 아무개 5493 11-03-20
3580 실개천 7617 11-03-19
3579 여름가지 8738 11-03-19
3578 artofreal 7437 11-03-19
3577 데끼 7442 11-03-19
3576 아무개 6784 11-03-18
3575 김미영 13590 11-03-17
3574 김영대 7962 11-03-16
3573 아무개 6519 11-03-16
3572 아무개 5830 11-03-16
3571 아무개 8039 11-03-16
3570 아무개 7357 11-03-16
3569 정리 7317 11-03-16
3568 꽃씨 5903 11-03-15
3567 일호 12021 11-03-15
3566 김영대 7440 11-03-14
3565 누이 8661 11-03-14
3564 아무개 6389 11-03-14
3563 꽃씨 5873 11-03-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233
어제
12,981
최대
18,354
전체
5,767,52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