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임 참석한 찬유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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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유엄마 (61.♡.227.222) 댓글 8건 조회 7,078회 작성일 12-05-08 11:35본문
댓글목록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203.♡.35.115) 작성일와~~환영인사 드립니다.다들 똑같군요.저만 그런줄 알았는데...반가워용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14.245) 작성일
"모든 것이 나라는 것! 떨고 눈치보고, 두려워하고, 공포스러워하고! 이런 찌질이가 나라는 것!!
처음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던 나를 지금은 받아들이고 있다.
신기하다! 그러면서 조금씩 편안하고 웃음이 나온다.
아직 내 환경은 비슷하다. 그러나 편안해졌고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신기할~"
넘 반갑습니다, 찬유 엄마~~~
그동안에도 잘 계셨지요?
찬유엄마 자신에게로 돌아옴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다려진당~~ㅋㅋ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찬유엄니 방가워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이렇게 까발리시니
용기와 믿음 앞에 마구 박수를 드립니다
도덕경 모임에 정말 잘 오셨어요
고통을 고통스러워 할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이점이 전 자랑스러워요 )
모두가 찬유엄니 처럼 진실한 사람들이지요 (맞지요~)^^
맘껏 환영합니다 ~~~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
반가워요.ㅎㅎ
정말 겉으로 보기엔 멀쩡(?) 하셨어요..
대인공포로 직장을 쉬고 있다고 하셔서.. 좀 의아했었어요.
편안해지셨다니 축하해요.^^
5월 모임때 뵈어요~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까발린다는말에 공감해요..^^ 반가워요~이야기 많이 나누진못했지만
스스로에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심에 용기에 감동했어요~
아이가 참 귀엽던데 ㅎㅎ 찬유랑 찬유어머님 남편분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10) 작성일
저도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우리님의 댓글
우리 아이피 (14.♡.1.156) 작성일
반갑습니다. 와락 안고 싶어집니다. 동질감 ㅋㅋ. 여기 도덕경은 제 마음의 고향이에요.
찬유엄니 행복해지실거에요.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118.♡.169.142) 작성일
네ㅜㅜ 그냥 혼자 지내는게 참 편했죠. 저도 그랬었고, 사실 지금도 혼자 있는게 편해서
종종 수그라 들어요. 찌질한 루시오도 루시오라고 생각하니까 조금은 좋은 거 같아요.
꼭 제 모습을 글로 비춘 거 같아서 뜨끔하기도 했고, 잘 읽어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근데, 서울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이 글을 많이 남기시는게 미스터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