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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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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1.211) 댓글 3건 조회 7,227회 작성일 12-04-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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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씩씩한 찬유가 와서 보는 내내 좋았습니다.
찬유 엄마 아빠께 인사도 못드리고 허둥지둥 터미널로 왔습니다.
잘들어 가셔지요 와주셔서 반가워습니다.
늘 모임때마다 찾아오는, 보리밥집에 일등으로 도착한 영태 담 달에는 전국모임에서 보자구나.
저번달에도 전화를 주시고... 목소리만 들으면 무척 젊으신 분이줄 알았습니다.
월곡역에서 추천 하셔서 오신 신사분도 계셔습니다.
태극권을 하시는 덕이님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멀리 남원에서 오시는 벗님 만날때마다 느끼지만 편안해서 좋습니다.
새롭게 오신 젊으신분...
바쁜 일상을 뒤로 하며 찾아온 머피... 이젠 몰라보게 예뻐져서 다시금 보아야 겠네
모처럼 만난 것처럼 반가운 재헌아 고마워~
소년처럼 변신하신 조변호사님 고맙습니다.
예쁘신 꽃으로님 , 변함없이 찾아 오시는 비라님,
그리고 다음달에 결혼 하시는 희산님 이름도 얼굴도 넘넘 예쁘십니다.
함께 하시는 재기님도 든든 하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결혼식때 찾아 뵙겠습니다.
김기태샘도 얼굴에 광채도 나시고 ㅋㅋ 몸도 많이 좋아지셔습니다.
항상 접하는 강의지만 전 참 좋았습니다.
우리 정만이도 지금에야 생각났다.
멋진 정만아 안뇽!!!
찬유와 열여덟분이 오셔는데 지금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아~모처럼 오신 오리님...
애정과 관심이 서울모임을 더욱더 풍성하게 합니다.
하하하~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175.♡.57.50) 작성일

아리랑님 감사..2차는 통닭집에서 통닭을 많이 먹고 즐거웟어요...
전 어제모임후 몸살을 앓고 있네요...겨우약먹고 밥먹고 하니 좀 살만해요 ㅠㅠ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담달이 빨리왓으면 ㅎㅎ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

저도 반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는 2차도 함께해요.~

덕이님의 댓글

덕이 아이피 (210.♡.9.235) 작성일

저를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저는 아직 다른분들 성함을 잘 몰라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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