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그거? 개나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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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116.♡.248.160) 댓글 1건 조회 5,277회 작성일 11-03-31 08:26본문
깨달음???
그거? 개나 줘버려!!!!
깨달음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
당신이 깨달음을 얻으려 하는 것은 씨앗이 꽃피는 방법을 얻으려 함과 같고....
애벌레가 나비 되는 방법을 알려고 애쓰는 것과 같습니다.
씨앗이 꽃피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입니다.
물을 흡수하지 않는 씨앗은 영원히 싹을 틔우지 못합니다.
애벌레가 자신의 추한 모습을 자책하면서 나비가 되려하는 것은...
애벌레의 에너지가 빠져서 건강한 애벌레가 되지 못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애벌레는 절대로 나비가 될 수가 없습니다.
나비가 되려고 애쓰던 애벌레는 나비가 되지 못하고
허망하게 애벌레로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정말 당신이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깨달음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못난 당신은 절대로 깨달음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못난 그대로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지금 못난 그대로의 자신의 못습이 싫어서...
자신을 부정하면서 변화하려고 하고, 깨달음을 얻고자 애를 쓸 것입니다.
돈과 명예를 이용하여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변화에 성공하여 정작 그것들을 얻었어도 허망한 껍데기임을 확인하게 되고...
깨달음을 얻고자 인연을 끊고 수도사가 되고, 면벽을 해도
득도자는 되지 못하고, 구도자로 허망한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깨달음은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씨앗은 물만 흡수하면 때가 되면 저절로 싹이 되고, 아름다운 꽃이 되고....
애벌레는 애벌레로서 충실한 삶을 살아야만이 아름다운 나비가 됩니다.
당신 역시 자연의 법칙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씨앗과 애벌레와 당신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보일지 모르나....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당신이나 씨앗이나 애벌레나 똑같은 먼지일 뿐입니다.
당신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깨달음을 인간에게서 배우지 말고.....
씨앗과 애벌레와 같은 자연에서 배워야 합니다.
자연은 정직합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합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에 충실합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면서 때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당신이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당신 스스로를 못나게 생각하면서 변화하려는 이유는????
당신이 생후 10년 동안 들은 부정적인 말에 속아서
그 말과 자신을 동일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못나지도, 불완전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오물을 뒤집어 쓴 다이아몬드 이며...
당신은 우주를 품은 완벽한 소우주이며...
당신은 이미 우주의 프랙탈이며....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당신은 이미 석가이고, 예수이며...
당신은 이미 아름다운 꽃을 품은 씨앗이며...
당신은 이미 아름다운 나비를 품은 애벌레 입니다.
정직하게 당신을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못난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의 당신 모습을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깨달음????
개나 줘버리세요.
당신이 깨달음을 머릿속에서 잊고....
당신 자신을 인정하고....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당신 손에 잡힌 일을 사랑하고...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한...
당신은 영원히 깨달음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이 정말로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는 과정에서
틈틈히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루에 3000번 이상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게 되면...
당신의 말의 파동에너지가 당신의 몸 속 70%의 물을 변화시킬 것이며...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되면서 '대우주'와 '소우주인 당신'을 가로막은
콤플렉스라는 껍질이 사라져서 대우주의 톱니가 소우주의 톱니가 맞물려서
완전히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씨앗처럼....애벌레처럼...
'저절로 사는 삶(무위)'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른 것 다 잊으세요.
지금 이순간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만 하세요.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지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일이 잘 안될 때는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