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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천 직지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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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15.101) 댓글 14건 조회 9,086회 작성일 11-04-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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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체질인것 같습니다.
터미널에서 차표를 지니고 서성거리며 시간을 보는 것
기차표와 케이티엑스 표를 들고 역을 두리번 거리는 것이 제겐 참 좋습니다.
김천역에서 착함은 부처를 넘어선 희진이와 만나 직지사 근처를 사전답사 하였습니다.
민박집을 찾아 방을 보았습니다.
음식이 한가지로 통일되어 당황스러워지만 찾는 자에게 길이있나니
준희형님 친구분을 만나 잠자는곳 먹는것을 맘 편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직지사 근처에 모텔에서 숙소를 정하고 먹는 것은 바로 옆 음식점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댓글이나 문자를 주시면 음식이나 잠자는 곳에 방을 편이 잡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 하시더라도 참석 여부를 알려 주시면 금상첨화입니다.
오늘 함께한 희진이와 손을 잡고 다니면서 참 좋았습니다.
만나면 편하고 부담이 없는 동생이 함께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동동주와 소주 맥주 송이주....
쬐끔씩 맛을 음미 하며 전국 모임에 일정을 무사히 잡았습니다.
진리는 바람을 거슬러 올라 간다.
그처럼 봄날은 따스하게 반겨주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5월 14일 토요일 15일 일요일이 전국모임 일정입니다.
참석 여부를 알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열흘전에는 몇분이 오시는지 알려 주어야 합니다.
도덕경을 사랑 하시는 분들에 애정을 기다립니다.
그리하여 전국모임이 풍요롭고 풍성할수 있기를 많은 도움 바랍니다.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209.♡.10.3) 작성일

사랑하는 아리랑님~~~

직지사라......
비원님과 잘 어울리는 말씀이군요 ㅋㅋ
스스로 보지못한 수수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질러 보여주시는 직지인심인가 하는 ^^

터미날에서 표를 끊고 서성거리며 .... 설래이며 출발하시어
도덕경 식구들이 행복하게 모일 장소를 물색하시는 아리랑님 마음이 봄 햇쌀처럼 가득합니다
더군다나 소식이 궁금했던 희진님의 손을 잡고 함께 다니셨다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늘 품으시고 전체를 살피시는 아리랑님의 넉넉한 사랑에 감사를 올림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209.♡.10.8) 작성일

아참, 가장 중요한걸 빠뜨렸네요 ^^
수수는 지원님(수수 언니)과 함께 전국 모임에 참석합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마침, 고국에 해야 일이 있어 전국 모임 스케줄에 맞추어 놓았습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얼굴이 한분 한분 봄 아지랑이 처럼 피어남니다 ^^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제가 처음으로 불상에 절을 해 본게 김천의 직지사였습니다.

기왓장과 펜이 있길래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기원하며'라고 썼더니,
저쪽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오시더니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_-;;;

돈 낼줄 알았다면,
'가족건강 소원성취'라고 쓰는건데........너무 속 쓰렸어요.

無心님의 댓글

無心 아이피 (125.♡.49.75) 작성일

와와와~~~~~~~~~~~~~

저의 홈그라운드로 오실줄이야 ㅎㅎㅎㅎㅎㅎ

참석합니다^^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21.♡.50.89) 작성일

무심님이 젤로 좋아하시네.....
그럼 저는 그 뒤로 붙어서 환영멘트를 따라 외쳐야겠군요. ^^

당초 김천과 구미를 검토하다가 구미로 하는 것같더니만, 김천으로 결정하셨군요.
아무래도 김천이 더 좋을 것 같군요.

우리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번 답사때는 저도 불러주세요. 구미에서 한걸음에 달려갈께요.
저도 참석합니다.

수수님께서 참석하신다는 기쁜 소식,
환영합니다 수수님.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어제는 약주가 과하여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식당 1층에서 식사를 하시고 2층으로 올라가면 큼지막한 방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강의를 합니다.
강의가 끝나면 자기소개를 하면서 친목을 할수 있는 곳이 2층입니다.
저녁이 어둑해지면 힘이 남는 분들은 3층에 노래방이 있습니다.
잠은 모텔에 큰방 2개 그보다 작은 방 2개를 예약 하였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몇분인지 알수 있으면 추가로 방을 예약 하겠습니다.
직지사 주차장은 모두가 무료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김천역이나 김천터미널로 오셔서 전화 주시면 모시러 가겠습니다.
미리 말씀 하시면 차량 편을 알려 드리겟습니다.
부족한 것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사랑하는 누님 감사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누님들이 오셔서 모임이 더욱더 풍성하고 넉넉함이 넘칠 것입니다.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넘넘 보고 싶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고마워 유일아 그날 보자구나~~~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형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허리띠를 풀러 놓고 마셔습니다.
넘넘 기분이 좋앗습니다.
다음엔 형님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98) 작성일

다녀가셨군요..저희 집에서 3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준희쌤도 아리랑님도 만나뵐수 있었는데...
한달만에 대학에서 돌아온 딸아이와 오랜시간 함께 해주고 싶어서..
여러곳에서 제의를 하는 걸 아쉽게도 거절했습니다
어떤날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돌려도 시간나는 사람이 없는데..
어제는 거창가자..울산가자..안동가자...그 많은 유혹을 뿌리치느라 혼났습니다 ㅋㅋ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꽃씨님 고맙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하셔서 오신것보다 더 좋습니다.
행복하시고 평안 하시길 응원합니다.
모임때 뵙겠습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저도 가도 될랑가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도덕경 모임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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