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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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3건 조회 5,069회 작성일 11-04-05 13:37본문
저는 형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제 마음으로 찍은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쓸데없이 말로 격식을 차리는 것은 서로 마음을 멀어지게 합니다.
일호님...
나이가 몇인가요?
비슷하면 친구하면서 말을 까고....
3살 이하면 아우 하고...
3살 이상이면 형대접 하겠습니다.
전 47세 입니다.
참고로 비원(51세인가?)님과 첫 전화 통화를 40분간 하면서 바로 형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202.♡.73.33) 작성일ㅋㅋㅋ 형님 저 지난 1월부로 만사십되었습니다. 아무개한테 찍혔다니 완전 영광입니다. 형님 ^_____^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I-C....
형님이 뭐야??? 조폭도 아니고....
그리고 영광은 무슨 영광????
네 안에 너를 모르니 아무것도 아닌 아무개한테 '영광'이란 말을 쓰고 있지....
네 안의 너를 제대로 보게되면 내가 바보천치로 보일꺼야....
7세 차이밖에 안나는데...
걍 형이라고 해...
'파르재 마을'카페에는 19세 차이 동생도 있거덩....
멋진 일호야 앞으로 잘 지내도록 하자...
사랑하는 아우....^^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아씨~ 안 속으시네요. ㅋㅋㅋ
하기사 거기에 속으면 아무개가 아니지요.
형님이 속아주는 척 하시면 제가 더 신났을텐데. ㅋㅋㅋㅋ
제가 쫌 고집이 쎄요. 당분간은 형님 할랍니다. ^^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