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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님 출판기념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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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씨 (110.♡.211.124) 댓글 6건 조회 13,558회 작성일 11-04-1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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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낮고...햇살 그윽히 온기 품은 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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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봄 마중 했던 노란 개나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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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피어 꽃비를 내려줄것같은 벗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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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울을 터뜨린 순백의 목련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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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는 봄색시 같은 복사꽃도....아무개님의 출판기념회에 맞춰 당도한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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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님의 출판기념회를 동촌유원지에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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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 저녁에 캐나다에서 돌아오신 비원님...시차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피곤해보이는 ..
그러나 사진을 찍을때는 싱싱한 척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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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공연도 멋스럽네요.. 제2의 이 장희..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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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 주윤발..착각하게 만드는 아무개님...자세히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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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재 마을 회원..자세히 아는게 없어서 설명드리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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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파르재 마을 회원이시구...참 열심히 들으시는 모습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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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님과...초창기 전국 도덕경 살림을 사셨던 총무님 ..50대 중반이라는 말씀을 듣고 기절할뻔 했어요
넘 동안이시거든요..기태쌤이 형님..형님..하고 부르는데 적응안되서 죽을뻔 했어요 ㅋㅋ
아쉽게도 식당 주인장님과..뒤즞게 오신 분들의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핸폰 사진으로 찍어서 화질도 안좋네요
맛있는 식사...즐거운 대화..사진으로 다 담지 못했지만..
주변 풍경..갤러리..카페...저수지..넘 좋았어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더 풍성하고 좋았을텐데..살짝 아쉬웠어요^^

댓글목록

아침님의 댓글

아침 아이피 (61.♡.162.106) 작성일

다사로운 날씨와 봄 내음 물씬 풍기는 꽃 향기 속에서 즐거우셨겠네요
아무개의 사랑과 순수함이 엿보이고 직강을 못 들어서 아쉽고...
내 마음으로 그린 김기태 선생님은 배용준이었는데...ㅎ ㅎ ㅎ

꽃씨님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고 괭장히 미인이네요 ㅎ ㅎ ㅎ
화창한 본기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4) 작성일

배용준 맞아요^^
어쩜 그보다 훨씬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본듯한 흔한 얼굴이지요? ㅋㅋ
살이 쪄서 그런지..저보고 착하게 생겼다고 하네요ㅋㅋ

최영훈님의 댓글

최영훈 아이피 (211.♡.81.22) 작성일

어라!  내사진도 있넹!  언제 찍혔었지?  감사해요~  꽃씨니~임!  꽃씨님 첨 뵈었었는데  아주 오래 전 부터 만났었든 분 처름  참 정겨웠읍니다.    그날 아무개님 만나 뵙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나날이 자신을 알아간다는 게 참 신기하고 나어 먹어 행복한 것이 아닌지요?  후후~  존 한주 되시와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4) 작성일

최영훈...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름인데...
맞다...25년쯤 전에  죽어라고 따라다니던 동기생이 있었는데 ㅋㅋ
그 애 이름이 최..영훈 이었어요 ㅋㅋ(죄송해요 .자꾸 까불어서 )
그래서 그런지 얼굴도 비슷한거 같고..목소리도 비슷한거 같고..
넘 친근한 공통점땜에 즐거웠던 거 같아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꽃이 정말 아름답네요.
꽃씨님과 역시 잘 어울립니다.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순간을 다시 추억할 수 있어서 좋네요.
사랑합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4) 작성일

뭘요~~창피하게 시리..
순수하신 아무개님 만큼이야 아름답겠습니까?
산처럼...나무처럼...빠뜨리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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