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죽여라!!!!(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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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116.♡.248.160) 댓글 8건 조회 6,070회 작성일 11-04-11 23:51본문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옳소! 옳소! 옳소!
아무개를 국회로!
아니, 아니. 아무개를 교회로!
(이미 아무개는 교회다니시는데. ^^;;;)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혹시....
일호 동생은 이호??
이호 동생은 삼호???
삼호 동생은 사호????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아유~ 형님! 재미하나도 없어요.
좀 더 쌈박한 거 없나요?
일호 형은 아무개. 아무개 형은 김쌤. 김쌤 형은 예수. 예수 형은 붓다.
뭐 이런 걸로다가. ㅋㅋㅋㅋㅋㅋ
음....쓰고 보니 재밌군요.
그럼 꽃씨 오빠 아무개. 아무개 오빠 김쌤. 김쌤 오빠 예수. 예수 오빠 붓다.
음.....이것도 괜찮네요.
잘못하면 신성모독이 될 지도...ㅋㅋㅋㅋㅋㅋㅋ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61.♡.241.138) 작성일
나나 너나... 춥기는 마찬가지다.
근디.....일호야~~~
그냥 아무개 형이라고 해라~~
형님 소리 들으면 조폭영화가 떠오른다.
일호 동생을 언제 볼수 있을랑가????
내 큰눈 빠지겄다....^^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5.5) 작성일
신(神)의 개념은
온 누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 도움을 주시는 거룩한 분
천국을 만들어 항상 행복한 나라로 우리를 인도하실 분
그래서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오로지 신께 의탁하면 된다.
지금 고통스럽지만 죽고나서는 안전하고 온전하게 될 것이다.
죄인인 우리를 신은 보살펴 주시리라.등등
이 개념에서 자신을 위해주는 신을 믿으며 동시에 타인을 착취하거나 죽이기도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 스스로 '나는 나다'라 하였습니다.
말(언어)로는 하나님 스스로를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이고, 어떤 개념으로도 신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이죠
우리가 사는 삶 속에서 설명이 도저히 되지 않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더구나 신을 설명할 수 있는 말(언어)는 없읍니다.
그러니 신에 대한 개념(말,언어)을 버려야 하겠지요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느라 쓸데없이 시간낭비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나를 살펴보고 나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독후감1]
산처럼
나무처럼
사랑합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59.♡.158.132) 작성일
그럼 내... 왕오빠가 붓다가 되는거넹???ㅋㅋ
제가 아직까지 도덕경에서 오빠라고 인정한 사람은
공자님하고 비원님밖에 없었는뎅??? ㅋㅋ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59.♡.158.132) 작성일저번엔 그냥 아무개라고 부르라고 막 강요했잖아요? ㅋㅋㅋ
아침님의 댓글
아침 아이피 (183.♡.215.193) 작성일
신서을 가지고 잇으면서 신을 찾는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찾는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