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새와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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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1 (221.♡.67.204) 댓글 4건 조회 9,682회 작성일 12-06-13 18: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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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27.133) 작성일
오! 변신 했네.
덩어리 글에서 아주 읽기 좋게 변신 했구나~~~!
축하해 지은이~~~~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175.♡.57.12) 작성일
아...그걸 신경을 안썼는데 조언해주셔서 고마워요~바다해 누님~~^^
전 보통 그자리에서 문득떠오른걸 쭉적어가는데 오늘 그생각이 들었어요..
편집하면 더 잘적을려나?ㅎㅎ 그냥 적고 올리는게 버릇되서 띄워쓰기도 그래서 적는데만
신경쓰고 보시는분들이 불편할거란 생각은 안했는데..오늘 그생각이 첨드네요..
점점 업그레이드중..ㅎㅎ
저 신기한거 하나있어요...태어나서 처음으로 일하는게 싫지않네요...기적이죠!!
요즘 묵묵히 일하는 저를보면 참 신기하면서도 스스로 놀라요...난 평생 게으르고
귀찮이즘인줄알았는데 물론 그럴때도 있지만 요즘은 부쩍 묵묵히 꾸준히 일을해요..
그래서 글에 흥미가 좀 떨어지긴해두...오늘도 묵묵히 일하다가 시간이 아주많이남아서
그냥 적었어요 ^^
다음에 사업하시거나 장사하실때 저를 고용해보세요..일잘해요...빨리하진않지만..
묵묵히 꾸준히 정성껏 한답니다...몸값은 백지 수표 ㅎㅎㅎㅎ
감사해요...타국에서 바다해누님도 화이팅!!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묵묵히 꾸준히 일하는 것...
그 변화에 너무도 공감이 갑니다.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것이라 더욱~
아침에 일어나면서 일 생각하면 정말 가기도 싫은 직장이였것만..
지금은 가볼만하고(물론 100% 좋은건 아니지만 )
그깟 일 내 마음대로 한번 휘저으면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재미지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고 어떤 일이든 하면
힘들겠지만 못 할게 없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내려놓음과 버림으로 돌아오는 충만함을 알기에...
글 잘 읽었습니다. ^^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좋은변화네요..매순간님 잘지내시죠?
전 재미는 있지않고 글처럼 묵묵히..담담하게 일하고 그래요..
매순간님도 점점 긍정적으로 변화하니 좋고 저도 좋고 ㅎㅎ
일을 열심히해서 그렇게 맥주를 많이 마시나?^^
요즘 더우니 맥주생각이 많이 나겠어요..전 술을 못하는데..
최근에 소주를 5잔정도 먹었죠...비법...^^
소주에 사이다 반반썩어서 마시니 사이다맛만나고 쓴맛은 안나서
맛있게 먹었어요..근데 얼굴이 빨게지는건 매한가지..
막걸리에도 사이다 타서 마셔보았는데 막걸리는 배불러서,,,
여름 잘보내세요..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매순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