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선생님의 사주에는 돈복이 얼마나 있는가에 대한 고찰-홈페이지분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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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호 (14.♡.40.191) 댓글 6건 조회 7,153회 작성일 11-04-16 14: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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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그럴때는 이렇게 하세요. 시나리오 형식으로 씁니다. 괄호안은 지문, 연기를 필요로 하고요. 대사는 감정을 넣어서 풍부하게.
# 1.
(갑자기 눈을 감는다. 그리고 고개를 좌우로 재빠르게 흔든다)
대사 : 요로모로 꼬꼬고 조로모로 꾸꾸꾸
(눈을 확 치껴뜬다. 그리고 휘파람을 짧게 내분다)
대사 : 네 오른쪽 어깨에 변소귀신이 있구나. 삼십년을 지고 살았어.
(흑흑흑. 흐느낀다)
대사 : 하는 일마다 안 되고, 너도 네가 싫지?
(만면에 웃음을 띠며)
대사 : 괜찮아. 괜찮을거야. 행복하게 잘 살렴.
(놀란 표정을 하고)
대사 : 앗! 죄송합니다. 복채는 얼마나 드려야하죠? 지금 가진게 없는데. 이거 죄송해서 어쩌죠?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 이만 가볼께요. 오빠! 안녕.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4) 작성일
꽃씨가 드디어 정신분열이라고..
그 오빠가 내 말에 놀라기도 전에 ..병원에 실려갈듯...
그리고 나 ..휘파람 휘파람 못불어요 ㅋㅋ
그래도 노력은 해볼게요..
할머니들이 자꾸 내보고 착하게 생겼다고..
중매설라꼬 하더니(대부분 경미한 치매 )...
세상에서 젤 싫은 말이 착해보인다는 말입니더..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ㅎㅎㅎ 글 참 재미있게 쓰셨네요.
사주에 대한 생각과 홈페이지에서 느끼시는 느낌 다 저와 비슷해서 일호님이 더욱 좋습니다.
한가지 비밀을 말씀드리면 비원님도 돈 벌기를 원하신다는 겁니다.
삶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위해서는 분명 필요한거니까요. ^^
한때 저도 님 말씀처럼 비원님이 돈벌도록 원격조종을 하려고 벼라별 궁리를 다해봤는데, 궁리한 것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요즘은 그 열정도 시들은데다가, 지금은 제 코가 석자라서 비원님 돈벌게할 궁리와 실행은 뒷전이랍니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저도 돈 벌기를 원합니다. ^^ 야부리가 아니라, 50억 벌려고 합니다.
돈은 벌어야합니다.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권보님께서도 이미 원격조종을 생각하셨군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권보님과 제가 돈 많이 번 다음에, 그리고 나서 비원님 돈 많이 벌게 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 코가 석자라. ^^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4) 작성일
권보님처럼 나눌줄 알고 가슴이 넉넉한 분이 부자로 사셔야하는데..
늘 안타깝게 생각해요..예전보다 조금 부족해진 지금도 행복하시지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4) 작성일코만 그리 길어서 어디다 쓸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