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덕경 모임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랑 (1.♡.71.204) 댓글 4건 조회 7,235회 작성일 12-06-26 00:47본문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아리랑님 감사해요...2차에서 너무 즐거웟어요..통닭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네요..
좀 많이 먹어서 좀 페이스를 늦추긴했지만 제맘대로 안되네요...돈많이 벌면
통닭실컷먹고싶다 ㅠ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가끔 주말에 좀 길게 놀았으면좋겠다
생각도 들어요..매번 시간이 신경쓰이니 그게 좀 싫은듯해요..그래도 잠시나마 볼수
있는게 좋긴한데 그래도 길게 만났으면 ㅎㅎㅎ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 담달에 뵐꼐요~~아리랑님~
매순간님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아리랑님과 나눴던 말씀처럼
이렇게 만나고, 밥도 같이 먹고, 얘기도 하는 매순간
그 특별할것 없는 그 것이 다 인것 같습니다.
많은 얘길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더운날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하시고 담달에 또 뵙겠습니다.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252) 작성일
든든하여 오히려 형같이 느껴지는 아리랑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설렁탕 잘 먹었어요. 인사도 못했네. 다음달 씩씩하게 뵈어요.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12.♡.233.4) 작성일
안녕하세요.임성미입니다.^^
모임때마다 신세를 많이져서,, 항상 고맙습니다. 이번모임은 제가 시간을 잘 못기억해서,또 교대역에서 이제 늦었으니 참석하지말자는 실개천님이랑 작은 싸움이 벌어져서 더 한층 늦게 모임에 참석해서 강의도 도중에서 들어 아쉽습니다. 제가 제시간에 아슬아슬한편이라..;; 남친이랑 성격이 반대되는 일이많아요. 이런 우리...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ㅎㅎ
돌이켜보면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이 모임에 참석했네요. 당시 남친이랑 만난지 4일짼데 자꾸 친구들에게 소개싶어해서 마음 내키지않는 나를 계속 꼬시더라구요. 저녁약속도 있어서 거절했는데도 계속계속 말받아서 모임에 참석을 했어요. 했는데, 소개할때 "제 여자친구입니다."고하는거 있죠. 나는 저 여자친구아니예요.라 말하고 싶었지만 긴장된 나머지 말을 못한게 억울했습니다. 실개천님이 워낙 성격이 급한가요? 아님 원래 그렇게 하는가요?ㅎ
이럭저럭 사귀다가 1년이 지났는데 실개천님 덕분에 지리산모임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친구도 사귀고.... 또 서울모임에도 이제 2번째 참석. 참 감사해요..
그런데 제가 친구 사귈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서 모임때도 말수가 없는게 안타까웠어요.
제가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회원가입을 못해 실개천님이 댓글이라면 글써도 된다고 허락해주어서 실개천님이름으로 글을 남깁니다. 식구들의 글을 읽다보니까 저도 글쓰고싶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