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번에 마음먹고 쓰신 몇 편의 글들이 모두 깊이있고, 즐거웠습니다...

군데 군데 정확하게 짚어주신 부분들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저는 장난꾸러기버젼으로 글을 올려야할까 봐요.
글쓰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예전엔 쫌 까칠했던 때도 있었는데...
할말다하고 쿨하다고 하면서 상처주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평화주의가가 되는것 같아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불편해하고 내치기보다
왜 나와 다른 부류를 보면 내 맘이 불편한가에 골몰하게 됩니다..
다 내안의  문제 더라구요..일호님 도배는 재밌어요
계속하심 어떨까요?

꽃씨님이 계속하심 안될까요? 라고 하시니,

제가 돈 안되는 일은 절대 안 하는 성격이에요.
글 하나 올릴때마다 오백원씩 받으면 계속 할께요.

라는 농담이 순간 떠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외상 장부에 한편당 오백원으로 그어 놓겠습니다^^
부자 되시겠습니다..일호님 ㅋㅋㅋ

일호님~~~
안녕하세요?^^

요즘 게시판에 훈훈한 웃음 바람을 몰고 다니시는 
일호님께 문안 인사드리지 않으면
나중에 혹시 불이익을 당할까 무서버서
인사라도 드리고 갑니다. 총총 ^^

무서운 데끼님 와주셨군요.
그동안 제가 데끼님 놀려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다 까먹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